뭐지??하고 두 세번 보니까 알겠네요
저 친구는 무슨 생각으로...
솔직히 전봇대와 출구, 저 멀리 있는 건널목 위치도 위험하네요. 인도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 저런 것도 좀 개선될 필요가 있는데요. 뭐라할까 실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 안하고 그냥 만든 느낌.
저런 경우는 진짜 오래된 골목길에 도로포장한 수준이죠..
그렇죠..그땐 당연히 어쩔 수 없었을테니 이제는 어떻게 간접적으로 보행자와 운전다 둘 다를 도울 수 있게 개선하면 좋겠어요.
와... 욕 나오는 상황이네요.. 19년도 블랙박스라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나요.. 허허
저 애들한테 차 조심하는거 하나 가르치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싶습니다.
제가 운전자면 저 아이가 아무리 어리고 착해도 쌍욕이 반사적으로 나갈거같은데..
아이가 잘못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애를 키워보며 주변 아이들을 본 입장에서 차 조심하라고 나갈때 마다 가르쳐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잘 안되는 아이들이 많아요...
쌍욕하면 바뀌나요...
아무리 애들은 애들이고
교육이 안먹히는 애들이 많다지만
이건 부모의 잘못도 있지 않나요?
미국은 애들을 길거리에 혼자 방치하면 아동학대 라는데
애들 위한다면서 운전자들 조질때는 미국은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이런것도 미국처럼 부모 역시 처벌해야 하는거 아닌지 싶어요
저런식으로 사고가 나면
운전자만의 잘못이라는 생각도 버려야 하지 않나...;;
이번 민식이법 때문에 말 많던데...그냥 스쿨존에는 횡단보도 앞만 제외하고 전부 중앙분리대랑 펜스 설치를 의무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아이들 위해서든 운전자를 위해서든.
와 진짜 ..
미친...
귀신인줄 알았어요 안보이다가 갑자기 스윽
책임을 운전자한테 전가하는 악법 이전에 스쿨존의 물리적인 보수 정비가 시급합니다.
도로가 좁은 데다 맞은편에서 차가 오니 그쪽으로 신경이 모두 쏠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오른쪽에서 나오는 아이를 못 봤을 거 같습니다.
뭐지??하고 두 세번 보니까 알겠네요
저 친구는 무슨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