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쌍둥이 둘이서 농구공을 가지고반코트에서 슛연습을 하는데, 저도 껴서 했습니다.그래서 말벗이나 할까했는데, 제가 서른초반인데 말이 통할줄이야...제 유잉이 하얀 손목보호대를 차고다녔다든지, 조던의 혓바닥내밀기를 자기가 요즘 한다든지, 로드맨처럼 열정적으로 뛴다든지....예 제가 말한게 아니고 그 꼬마가그리고 심지어 wwe 코브라트위스트 나 더락 존쉬나 언더테이커 뭐 다 알더라구요아버님이 참 대단항 성덕이 아니실런지...
8살 쌍둥이들 아버지가 한 두번 말하신 게 아닌 가 보군요
유투브를 틀어서 보여준다더라구요. 커서 해설위원하라고 했습니다. 진짜 신기한경험했습니다.
착한 아이들이네요.우리애들은 백날 보여줘도 안보던데
더락 존시나 언더테이커는 아직도 경기에 가끔씩 나오긴 합니....
8살 쌍둥이들 아버지가 한 두번 말하신 게 아닌 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