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가 뭔지 고백해 볼까요?

와이프랑 국내여행 다녀와서 함께 찍은 사진

와이프도 동일한 사진

그녀와 브라운관에서의 첫 만남은 저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저는 향기로운 채수빈 씨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채수빈 씨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아, 카톡이었나보네요 -_-)

어머니 저 여자친구 모두 제사진이요

사우스파크 주인공이요.

카톡 프사 말씀하시는거면 아직까진 코비 추모 이미지...

여친 자랑글이시군요.
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찾은 고양이가 X싸려고 얼굴 찌뿌렸는데 긔엽게 찍힌 사진입니다.

딸 사진이에요

찐빵모델입니다

여행사진입니다. 쿠바에 있는 호텔입니다.

코로나 부적 쓰고 있네요

사랑하는 딸래미 사진이요. 이제 지인들 카톡보면 거의 절반이상이, 자녀사진 또는 부부사진입니다. 아재가 되었다는걸 느끼게 하는.

저만 제 사진 인가요

셀카요

에바그린...

제리 인사하는 짤..

정대만이요.

참돔이요

디안젤로 러셀 쓰고 있네요

맥밀러!

전 코비추모사진이고 여친은 제사진이란걸 지금 봤네요

여친이 찍어준 사진이요

같이 카페에서 찍은거요

최근 와이프와 동물의 숲을 즐기며 요거저거 찍어뒀는데 둘 다 자기 캐릭터 프사를 올려뒀습니다.

10년 전 2010 월드컵 때 아르헨티나에게 4대1로 지던 날 아빠와 거리응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자친구가 찍어준 사진 박제해놨습니다

여친이랑 손잡고 있는 손사진요

강아지요

크리스 헤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