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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피로감 상태에서 어떻게 컨트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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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5:19:14


1)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 몸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
2) 회복을 위해 수면을 취하고 싶지만 너무 지나친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 오히려 잠이 안오는 상황
3) 피로감으로 현재 식욕 또한 없음

만약 이러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스스로 컨트롤 해서 회복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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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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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5:20:27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와인을 한잔..

1
Updated at 2020-03-27 05:24:30

오히려 그냥 아무것도 아무생각도 하지마시고 그대로 흘러가게 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멍때리시는것도 좋고 

잠안와도 누워있어보는것도 좋고

1
2020-03-27 05:53:01

유산소 30분 빡세게 뛰고 들어오세용

1
2020-03-27 05:56:19

아 공부해야지! 하고 책을 폅니다.

3
2020-03-27 06:07:33

 미리 몸살약을 먹고 잠을 청합니다.

1
2020-03-27 07:12:59

저는 피로감을 느낄때 온천을 갑니다. 멀리 산속에 있는것도 좋지만 제가 사는곳에는 다행히 동네에 온천탕이 있습니다. 샤워하고 반신욕좀 하다보면 딱딱한 썬베드도 그렇게 몸을 빨아들일수가 없습니다. 환경이 환경이다보니 오래잘수는 없지만 최장 기록은 3시간 자본적있습니다. 그러고 집에 오면 딥슬립

1
2020-03-27 08:03:56

맥주한잔하면서 잠이 올때까지 주구장창 넷플릭스를 봅니다. 어느순간 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졸음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 잠자리에 듭니다.

1
2020-03-27 08:07:22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근처 공원 산책 추천합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산책(걷기)가 최고의 운동이자 휴식입니다.

1
2020-03-27 08:16:53

노이즈캔슬 헤드셋을 끼고 음량을 잔뜩 키운후에 릴렉스 멜로디(어플)로 장작타는 소리와 빗소리를 믹스해서 듣습니다.

2020-03-27 08:48:59

제가 무한도전 팬은 아닌데,
예전에 이럴 때면
무한도전 유명한 회차 보는거였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웃을 수 있어요.
생각할 여유를 안주고
거침없이 망가지며 웃겨줍니다.
그럼 시간이 흘러가 있습니다.

사실 무한도전보다 중요한게,
이럴 때일수록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머리를 텅 비우고 휴식을 주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죠.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저는 무한도전이었던 거고.

2020-03-27 08:55:40

돈이 들어갑니다. 

공진단

수액

 

 

2020-03-27 09:16:39

멜라토닌 먹습니다 

2020-03-27 09:42:56

이제 쉴 시간이 있으시다면 그냥 하고 싶은거 하시다 졸라면 주무세여. 자야한단 생각자체가 오히려 피곤하고 초조하게 만듭니다.

2020-03-27 09:46:55

저런 상황이었던적은 없지만 정말로 푹 자고 싶을때는 약의 도움을 청하는 편입니다.
비염이 있어서 상비로 가지고 있는데 비염약을 먹으면 중간에 깨지도 않고 푹 잘 수 있도라구요. 수면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약의 도움을 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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