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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6
2020-03-27 0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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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7 02:08:42

가타부타 따질 일이 아닙니다.

그냥 저것들이 악마인거에요.

성욕을 저런 더러운식으로 발산하는게

어떤관점으로 봐도 그냥 악마인겁니다.

6
2020-03-27 02:19:47

댓글 길게 쓰다가 지웠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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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2:23:45

쓰신 글의 의도를 알겠고, 전체적인 글의 주장에는 동감하나 워딩이 너무 쎄서 오히려 쓰신 글의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글에 대한 반감을 일으키는 느낌입니다.

또한 피해자의 시선에서 보시는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나, 반대로 너무 편향적인 입장을 보이시는것 같네요.

WR
2020-03-27 02:25:48

쓰고 신고 먹으면 한 동안 머리좀 식히려고 했습니다. 비판 감사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20-03-27 02:27:39

그럼 일반인으로서 당신의 글을 써주세요. 난 지식인(이라는 말 자체를 싫어하지만)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논쟁하는 것이 바람직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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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0-03-27 02:28:15

최근 들어 이렇게 공감 안되는 글은 처음이네요.

2020-03-27 02:30:50

삭제되겠네요. 저는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아고라가 될까 싶었는데. 여튼 이유는 모르겠지만 너무 감정적이십니다. 세상 모든 일을 감정 빼고 이성으로만 바라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남들을 설득하려 하거나 남들과 대화하려 하거나 할 때에는 감정의 선을 유지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좀 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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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3-27 02:35:59

갑자기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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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3-27 02:34:12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건지 전혀 모르겠는 글이네요. 괄호 글들은 뭔가요? 두분이서 같이 쓰신 글인가요?

1
2020-03-27 02:34:41

글을 읽고 너무 화가나서 길게 쓰려다가 짜증나서 그냥 차단만 하고 갔는데 그냥 있긴 찝찝해서 굳이 차단 풀고 댓글쓰러 왔습니다.

 

 

 더 나아가서 그들이 그렇게 있기를 원하는(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네요.) 성노동자도 있을 수도 있겠죠.(밝혀진건 없지만요

 

이거 거의 저를 저격하신것처럼 보이는데

없는걸 있다고 한것도 아니고 명백히 기사에서 그런 수법을 사용해서 여성들에게 접근했다고 나왔으며, 그런 수법을 통해 피해자가 된 사람의 인터뷰도 있는 마당에 눈가리고 아웅하세요?

글쓴이 눈에는 제가 피해자가 성매매를 하는 사람이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처럼 보였나보군요. 어이가 없네요.

 

 

밑에 쭉 쓴 글들도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짜증나서 그냥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WR
2020-03-27 02:40:17

밑에 글을 보고 쓴거는 맞지만 본문의 그 저자의 글만 보고 쓴겁니다. 그 밖에는 페이스북의 반이정 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보고 썼구요.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2020-03-27 02:35:19

2번이나 읽어 봤는데 무엇을 주장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제 이해력이 문제긴 하지만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020-03-27 02:35:59

저도 같은 댓글 쓰려고 했습니다. 2회차 끝냈는데도 엔딩이 뭔지 모르겠네요.

WR
2020-03-27 02:36:57

제목 그대로 입니다. 피해자들을 선별해서 범죄자로 모는 행위를 막아야 한다. 라는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잘못된 성문화를 바꿔나가야 한다 입니다. 

2020-03-27 02:40:24

그러면 차라리 그렇게 두문장만 쓰세요. 

저렇게 길고 복잡하게 쓰지 마시고요. 

4
2020-03-27 02:40:35

그런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 성을 파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은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WR
2020-03-27 02:54:48

네 저는 차라리 성노동자들도 양성화해서 노동이라고 인정받게 하는게 차선이라고 생각합니다.(궁극적으로 없져야 겠지만요)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이 사건에서 피해자들 중 선별해서 성노동자들을 처벌하라고 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들이 정확히 특징지어진 것도 아니고 그들이 정확히 돈을 받았다고 밝혀진 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러한 주장은 가해자들을 상대적으로 가볍게 바라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0-03-27 02:37:12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반대고 찬성이고를 떠나서 글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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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0-03-27 02:41:26

네? 저는 피해자들을 2차 공격하지 말라는 취지의 글을 쓴건데요... 가해자 처벌은 당연하구요.

2020-03-27 02:51:13

아 제가 잘못이해했나보네요 이글은 제가 이해하기엔 당신이 블럭처리(드래그) 한 부분만봐도 쉽게 설명드리면 강간당하면 분명히 강간당한 피해자도 문제가 있어서 강간당했으니 강간범에대한 이해를 바라자 라고 밖에 못느꼇네요

WR
2020-03-27 02:55:48

제발 그걸 하지 말자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아주 잘못적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2020-03-27 02:42:01

?

2020-03-27 02:41:06
 글의 주장이 여러가지 섞여 일관된 전개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피해자가 누군지 선별해야한다에 대한 반대에 대해선 공감합니다만, 그 전개가 왜 냉정한 척으로 이어지는 지 이해할 수 없네요. 그 부분을 기점으로 다른 주제로 글이 넘어가게 됩니다. 두 가지 다른 내용을 섞어 공감하기 힘든 글이 되어버렸네요. 

 잠재적 가해자에 관한 내용이라면, 성적인 문제로 보기보다는 점점 더 위험과 공포의 범주가 커지면서 쓸 수 있는 단어긴 하다고 보는데, 남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잠재적가해자라고 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한 곳에만 존재하진 않는다는 것이 개인의 생각입니다. 특수한 목적성을 가지고 주 논점이 아닌것을 의도적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것이 주 논점에 대해 훨씬 좋은 방향이라 생각하고요. 그릇된 내용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쪽이 오히려 포인트를 흐리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20-03-27 02:45:43

네 2가지 주장을 했으니까요. 계속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가 떠서 글을 빠르게 처리하느라 문맥을 나누질 않았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7
2020-03-27 02:43:27

선별해서 비난할 필요는 없지만 피해자도 잘못한게 있으면 그 부분은 처벌 받아야죠 그게 법치국가입니다.

1
2020-03-27 02:56:32

글을 쉽고 정갈하고 차분하게 쓸 능력을 갖추신 분이 굳이 현학적이고 시니컬하게 쓰셔서 공감도 얻기 힘들게 되고, 징계도 각오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내용은 차치하더라도요.

WR
2020-03-27 02:58:32

그러게 말입니다. 더 냉정하게 쓸걸 그랬나봐요. 오히려 냉정하지 못한건 저였네요. 근데 그러고 싶었다고 할까요? 한 두 명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피해자의 선별을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짜증났나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20-03-27 03:05:15

페북이나 커뮤니티에 그런 논조를 가진 사람들에게 반론하셔야지 여기 남초싸이트에 "당신들", "여러분", "너가" 라는 표현을 쓰시니 당연히 공감을 얻기 힘듭니다. 아니면 조금 더 간결하고 주장하시는 내용만 쓰셨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그리고 매니아 남성분들은 남을 배려하는 문화에 힘을 쓰고 있다고 믿습니다. 저마다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싸잡듯 글을 쓰신건 옳지 않다고 봐요.

WR
2020-03-27 03:07:13

물론 그 글들에도 달았습니다. 고해성사 겪을 넣으면 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너무 글을 감정적으로 써서 전달이 안된 것 같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2020-03-27 03:25:08

최근 n번방 관련한 글은 피로감이 극심해서 넘어가는 편인데 몇자 남깁니다.

글이 뭔내용인지 모르겠다는 피드백은 다른분들이 남겨주셨으니까 패스 하고, 제일 눈에 띄는 점은 주장이충돌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일탈계를 올리는 사람들이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하시면서, 강간으로 해석될 코드가 삽입된 AV를 소비하는 것은 부끄러워야 할 일이라고 주장하십니다. 바꿔말해 일탈계를 올리며 본인의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서, AV 클리쉐 중 하나를 감상하며 본인의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는 셈이니, 착한 성적 판타지와 나쁜 성적 판타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판타지가 현실의 벽을 넘어 타인을 해치지 않는 한 그것이 소프트하든 하드하든 제 개인적으로 존중해주는 방향에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글쓴분께서는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자는 스탠스면 확실히 존중에 대한 주장을 해주시고, 규제를 논하고 자하시면 규제에 더 추를 맞춰 주장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뭐는 용인하고 뭐는 용인하지 말아야하고 기준에 일관성이 없어 보이니까 공감하기가 힘듭니다.

 

몇 해전 몸캠으로 남성들이 금전 협박을 받은 사건이 다수 발생하여 잠시 넷상에서 화제가 됐던 시기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 벌어진 n번방 사건과 발단과 전개 과정이 동일하고, 피해 대상에 미성년자가 포함된 점, 협박으로 인해 자살자가 발생한 점까지 동일합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성적 착취가 발생했는지 여부네요. 당시 주류 여론 반응은 애초에 몸캠 같은걸 하는 심리를 모르겠다. 그러니까 당하지 같은 조롱이 대세 였는데요, 다행히 그 사이에 시민의식이 성숙해서인지 이번에는 그런 조롱은 안보입니다만, 스폰을 목적으로 음란물을 올린 것은 현행법상 저촉되는 부분이 있는바, n번방 처벌과 별개로 조사 및 처벌이 진행되어야한다는 주장이 어떠한 점에서 분노를 유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치주의에 입각한 훌륭한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아쉬움을 토로한다면 시기의 문제겠죠. 아직 주동자들에 대한 처벌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해당 주장이 나온 것이 배려가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성에 있어 개방적인 문화를 지향하는 바, 일탈계도 인정받고 AV도 합법화 되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피해자들이 건전히 성적욕구를 발산시키려다 당하게 된 이번 봉변에 대해서 참으로 유감스러우며, 속히 관련 주동자들이 조속히 구속되어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한 글에 여러 주장이 혼재되어 있어, 주제별로 동의하지 않고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을 전부 말씀드리지 못하고 가장 눈에 띈 부분만 언급한 부분은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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