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All-time 소설작가 1위는 누굴까요?

작자미상....

태초로 따지면 세르반테스?
돈키호테가 현대 소설 작법의 시초같은 작품이니까요.

사실 예술쪽은 사람마다 받는 감동의 크기가 워낙 달라서 진짜 줄세우기가 쉽지않죠.

이솝같은 사람을 원탑으로 꼽는 사람이 있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쉽지않은것처럼..

장르소설만 생각해보면 저는 스티븐킹 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쉽지 않은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들은 릴케랑 랭보, 김경주, 조연호 교수님이고 소설가들은 빅토르 위고와 르 클레지오, 서머셋 몸, 도스토예프스키, 가브리엘 마르케스, 요사 등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ㅎㅎㅎ최애작가

애거서 크리스티누님요..

저한텐 톨킨입니다. 톨킨 덕택에 제가 보는 영화고 게임이고 풍성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최고는 나관중입니다.

 모든 예술과 과학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현대의 소설은 아서 코난 도일이요

 갠적으론 톨킨을 좋아하긴 합니다

셰익스피어 아닐까요.

올타임 감안하면 이솝 밀어봅니다.

이건 너무 어렵다. 소설의 퍼포먼스를 대체 무엇으로 평가해야 하나요 ?.

로미오와 줄리엣 모르는 사람 없더라구요.
그래서 셰익스피어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를 쓴 톨스토이일 것 같네요. 이 작품의 위대함을 느끼기엔 제 역량이 부족한 것 같지만.

도스토옙스키랑 톨스토이 중 한 분

저는 톨킨 뽑습니다 다른 소설가들은 소설에서의 깊이나 여러가지를 보여줬다고 보지만 톨킨은 게임 만화 등등 현대 나오는 여러 작품들에 가장 크고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문학이 아니라 소설이면 17c이후 novel을 지칭하는 거 일거 같은데 저는 러시아 문호들 중에 한명일 거 같네요.

도스예프스키, 톨스토이 이 정도요. 아니면 프랑스에서 위고? 

김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일단 모국어로 중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고
2. 책 권 수도 많아서 분량으로 무적인데다
3. 개작을 여러번 해서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수십년 동안 각기 다른 버전으로 여러 번 베스트셀러가 돼서,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가 각기 다른 시기에 광팬이 된 경우도 많습니다.
4.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도 많이 되었는데, 홍콩 연예계 전성기와 현대 자본력 깡패 중국 수혜도 상당히 누렸고 지금도 누리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전파된 범위와 영향력이 이미 고전문학 대가들이 오랫동안 누적해 온 결과물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게다가 다시 읽어봐도 꽤 재미있죠..

저는 해외장편 쪽은 도작가

해외단편 쪽은 포작가

국내단편은 승작가 좋아합니다.

국내 장편소설가는 좋아하는 작가는 없고, 그냥 최인훈 광장 재밌게 읽었었습니다.

개인취향 말하면 저는 이영도..

헤밍웨이,까뮈

 헤르만 헤세가 없다고..? 

 김용

김용과 나관중, 톨킨 아닌가요
게임들 나오는거만 봐도 톨킨 베이스 판타지 게임, 김용 베이스 무협 게임, 그리고 나관중 베이스 삼국지가 제일 많이 차지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