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무도를 농구에 비유하면 역대 최강팀이겠죠??

최강이죠..시카고 불스라고 생각합니다.

1박2일이랑 파이널에서 만나면 어느팀이 이길까요

라고 하기엔 1박2일이 있긴하죠.

전체적인 인기야 무도>1박2일, 프라임시절 1박2일>무도 정도로 생각하지만요

유재석이 득점 1옵션은 아닌거 같고 리딩 수비리더쉽 최강인 산왕공고 이명헌 제이슨 키드 매직 존슨 느낌인거 같네요. 볼호그지만 득점(웃음)이 나오는 곳은 박명수고 그 모든걸 다 하던 노홍철이 술로 스스로 무너진 김민구....

산왕이나 예전 보스턴 왕조 같은 느낌이 있죠. 1박 2일은 밀레니엄 레이커스 같은 느낌이 있구요.

1인자로서 초중반 멱살 캐리하던 유재석이 점점 모든 팀원들의 기량과 웃긴 장면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위치로 간다는 점에서 던컨 같은 모습이 보였죠.

지노빌리와 파커 같은 모습은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이 번갈아가면서 보여줬고, 나머지 멤버들은 샌안의 알토란 같은 벤치멤버들 모습을 보여줬죠.

장동민이 식스맨으로 나올 줄 알았을땐 카와이 같은 느낌이었는데... 

전성기만 놓고보면

백종원 키워낸 마리텔,

뜨거운 형제들도 개인적인 베스트 라인업에 들어가네요.

웃다가 울어본적은 저 두 예능이 최고였습니다.

저는 무한도전에서의 유재석은 득점1옵션보다는 공을 전체적으로 적재적소에 잘 분배해주는 미드필더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직존슨 이라고 비유해도 될까요?

유재석이 득점1옵션역을 수행할때는 강호동과 투톱으로 쿵쿵따할때가 정말 웃겼었죠

나는 가수다도 엄청나게 센셰이널 했는데 만졳ㄷ런 성과는 없었던게 코비 하워드 내수 가솔 아테스트의 레이커스 비슷하네요

전성기 무도에서 유재석은 이명헌, 박명수가 정우성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고대로 간다면 이휘재 강호동 유재석의 전설의 쿵쿵따~~~~

당시 1박2일도 있어서 장담은 못하겠네요

핸리 넥슬라이스 시절 진사는 어느팀일까요. 잠깐 반짝하고 사라진 팀?

유재석이 리딩봐주면서 템포나 다른 포지션들을 적절히 살려주고.

정준하와 박명수가 픽앤롤로 치고 들어가면서 점수를 뽑아낸다.(하와 수)

하하는 미드레인지로 유재석과 움직이는 슈터 득점력은 평균두자리수 10점 정도 해주는 느낌

정형돈은 수비형으로 양희종같은 느낌이고,

길 같은 경우는 벤치에서 식스맨으로 다른포지션들과 잘 어울려서 해주는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는 요.

내쉬의 피닉스..??
아주부 프로스트..??

무도는 잘 안봐서 모르겠다만 전성기 1박2일을 비교해보면
강호동 샤크
이수근 코비
김씨 pj터커

이 정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