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강행한다네요

5월말이면 아직 취소나 연기를 쉽게 정할 시기는 아닌듯하네요. 당장 4월15일 선거도 그대로 하고 프로야구도 4월20일 개막하는데 모터쇼를 하는게 무리라곤 생각안하네요.

시기가 2달가량 남았고
국내 코로나가 진정세로 보여서 저런 결정을 한 것 같은데
아마 결국은 취소될 꺼라고 봅니다. 국외에서 들어오는 환자분들 때문에라도 저때까지 사태가 종결되진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아직 2달 남았으니 지켜보고 취소하면 될거같네요

이왕이면 사람 몰리는 행사는 안하는게 좋겠지만 솔직히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멀쩡히 운행하고, 약국, 대출 창고 앞에 사람들 다닥다닥 붙어있는 마당에 예정된 행사 하지말라는 것도 명분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실내에서 할텐데...

설령 개최한다 해도, 이미 상당수 국제차들이 불참한다고 했기 때문에 정말 썰렁한 행사가 될거 같네요 

무늬만 '국제'모터쇼가 될거 같은 느낌이네요...

레이싱 모델은 하고 싶어하는 분 많을겁니다. 그런 행사 없음 백수여요. 물론 집이 잘 살고 돈 좀 있음 건강 생각해서 안나가면 되고요.

아마 계약에 대한 위약 사항 때문에 강행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