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힘이라는게 글로벌주식에도 느껴집니다.

다우는 시작점이 사상최고가 경신을 6개월째 하던중이었고 한국은 지지부진이라 한국이 잘해서라고 보긴 좀 어렵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지난 2년반동안 대략적으로
다우가 30% 오를동안 코스피는 10% 떨어졌습니다.
다우는 오를만큼 올랐고 코스피는 떨어질만큼 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시작점이 너무나도 달라요 절대 선방 아닙니다

그렇긴 합니다만 원래 코스피는 원래 남들 오를때 게으르고 내려갈때는 앞장서는 시장이라.. 다른나라는 다 떨어졌는데 우리나라만 오르는건 정말 처음보는것같아요.

결과적으로 어제가 특이한 하루긴 한데..

어제 코스피 장중에는 미국선물이 오르고 있어서 기대감에 버틴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일단 떨어지고 있네요 ㅜㅜ

오늘은 또 크게 떨어지지않을까 싶긴 하네요 연준도 시큰둥하고 cdc에서 무려 미국의 지역사회감염도 조만간 확실히 발생한다고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한국이 낫다는게 전혀 아니구요. 한국 코로나 환자 늘어난게 별거 아닌 일 같은데 전세계 증시에 임팩트를 줬다는게 신기하다는 말입니다.
어제 혼자 오른거야 그냥 처음보는거라 신기하다는 말입니다.. 한국주식 욕하는게 저도 일상인지라 코스피가 별로인건 누구보다 잘 압니다

네 그런의미셨군요. 저도 한국이 글로벌 증시에 큰영향을 미친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미국은 기업실적이 워낙 좋게 나와서 폭등장이었는데 우한 코로나로 생각지도 못한 큰조정이 왔습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죠

개인적으로 미국 테크나 4차 관련주들이 너무 많이 올라서 조정이 언제오나 눈치게임 하고있는데 한국 코로나가 울고싶은 아이 뺨때려준 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쪽은 엄청 금방 진정될거라고 봅니다. 건투하세요~

혼자 오른게 힘이라는게 아니라 한국요인이 전세계를 떨군게 영향력이 느껴진다는 말입니다 ㅜㅜ

제가 잘못 이해했었네요.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월가 증권맨들이 막 한국뉴스 찾아보면서 '신천지? 뭐야 이게 무슨말이지?, 대구는 뭐고 경북은 뭐지? 거기 삼전 공장이 있다는건가?' 할거라고 상상하니 신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