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각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

지방직 공무원의 경우는 기초자자체 34시간, 광역지자체 54시간의 초과근무시간이 설정되어 있고 이 이상의 시간을 넘겨도 원칙적으로는 못 받아요. 저 시간을 초과하는 경우는 아직은 보지 못했어요. 국가직 공무원이라도 6급 이하의 공무원들은 호봉제이기도 해서 똑같을 거라 생각해요.
다만, 5급 이상의 공무원들은 보수제도가 연봉제(기본연봉 + 성과연봉)이고, 특히 정은경 본부장 같은 경우는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라 직책, 계급, 누적성과에 따른 고정급적 연봉제로 책정이 되어 나옵니다. 성과급여는 따로 없고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질본 뿐만아니라 지자체 보건 공무원들 비상일텐데 무탈했으면 좋겠습니다.

AI나 구제역 등 재난재해 비상근무시에는 70시간까지는 받을수 있습니다

무임금이죠.. 중앙부처에는 평소에도 초근 100시간 넘게 찍으면서 수당은 40시간정도밖에 못받는 사람들 평소에도 많아요.
그리고 사실 4급이상은 원래 초근수당이 아예없는 연봉제에요. 야근 1분하든 200시간하든 받는돈은 차이없어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저 분보다 직급이 낮은 분이 발표하면 아마 불평불만 토해내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거 가지고 뭐라 할 거 같습니다.

'봐라, 본부장이 직접 발표도 안하고 정부에서 현 시국을 바라보는 자세가 글러먹었다. 국민들의 알 권리를 제대로 보장해달라'

대충 이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