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경연곡 best 5 머라 생각하시나요?

경연곡은 라젠카, 모나리자, 한잔의 추억, 하여가, 넋두리가 최고였어요.
국카스텐은 거울, 맨드레이크,미늘,플레어 등이 좋았고

라젠카, 민물장어, 하여가, 걱정 말아요 그대, 일상으로의 초대 5개 뽑았습니다.

라젠카랑 하여가요

The saddist thing은 원곡자인 멜라니 샤프카가 유튜브로 보고 찬사의 메일을 보냈다고 하더군요

라젠카 한잔의추억 하여가

어서마를해가 최고였습니다

곡 자체의 완성도가 최고는 아닐 수도 있지만

신해철씨 사고로 돌아가시고 고인을 존경하는 후배가 나와서 고인의 노래 중 한 곡인

라젠카를 불렀을 때 너무 소름돋았네요 이 곡을 방송에서 보게 될 줄이야

어서말을해,  일상으로의 초대, 모나리자,라젠카,한잔의 추억 순으로 골랐네요.

라젠카 처음 불렀을때 적지않은 충격을 맛봐서... 라젠카에 한표 던집니닷

진짜 최고네요. 50분 동안 봤어요. 닭된듯..

2009년이였나.. 그 때부터 알게 됐는데 거울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서 앨범 다 뒤져보고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나가수 나온다는 소식 듣고 기대 많이 했는데 한잔의 추억 듣고 ‘어 잘 하면 1등 각인데?’ 생각이 들었고 아마 1등인가 2등인가 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1위 한잔의 추억
2위 라젠카
3위 어서 말을해
4위 민물장어
5위 매일매일 기다려
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비올리트가 아니라 비트리올 입니다
붉은발도 붉은밭 입니다.

넥스트 팬으로서 라젠카 처음 들었을때 소름과 충격 받아서 잊을수가 없네요.. 가끔 차에서 들으면 아주 시원합니다. 해철이형보다 보컬은 더 나음

다 좋았지만...봄비를 들었을땐 전율이 일더군요. 뭔가 먹먹하게 만드는게 아마 현장에 있었다면 정말 숨막혀죽을정도의 몰입도였습니다.

라젠카 하여가는 하현우가 아니라 역대 경연곡 TOP5 뽑으라고 해도 넣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