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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우는 발라드' 는 언제까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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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9 19:06:36

시장이 큰 미국, 영국에서는 이미 한참 전에 끝난 음악 장르인데

 

한국은 정통발라드 (aka 우는 발라드) 가 벌써 몇십 년째 주류인 것 같습니다.

 

흐느끼고 가슴 먹먹해지는 그런 가사들로 가득 찬

 

예를 들면 바이브라던가 

 

트로트라는 장르는 마치 미국의 컨트리 처럼 국가적 정서(?)를 대표하는 장르니 그렇다 쳐도


한국의 우는 발라드는 대체 언제까지 나올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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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9 18:55:01

미국에서 이미 끝났군요... 보이즈투멘이 콘써트왔을 때 미국에서 본인들의 러브송을 더이상 듣고싶지 않아한다고 하던데..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ㅜㅜ

WR
1
Updated at 2020-02-19 19:04:44

사람들이 알만한 미국, 영국의 발라드 곡들은 다 90년대에 나온 곡들인 것 같아요

굳이 뽑자면 아델 곡들이 몇 곡 있기는 한데 뭐랄까 술 생각나면서 흐느끼는 감성은 아니죠

1
2020-02-19 18:55:52

전통발라드는 아니죠...
2000년대 초에 급격히 나온거지
그전의 80년대 90년대 발라드는 깔끔했습니다

WR
1
2020-02-19 19:30:58

2000년 초반이라면 딱 싸이월드 미니홈피 그 시기인데 

확실히 영향력이 있었던 것일까요 

1
2020-02-19 20:01:19

이당시를 잠깐만 생각해봐도 바이브,sg워너비,박효신 같은 팀들이 차트를 쓸었기 때문에 우는 음악이 엄청 우후죽순격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유행이 지난 음악이고 시대가 바뀐탓에 전만큼 질질짜는 음악이 잘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메인음악이된 힙합음악을 생각해보았을때
쿨한거 좋아하는 지금 젊은 세대에게 우는 음악은 진부한거죠...

2
2020-02-19 18:57:28

요즘은 그런류의 발라드가 히트쳐서 화제되는 경우가 없죠.

다만 모종의 이유로 음원차트에 많이 올라갈뿐입니다.

WR
2020-02-19 19:15:05

그렇군요

사실 아래 벤 신곡 관련 포스팅을 보고 생각이 난 글이었습니다

 | 월요일에 나온 벤 신곡근황  |  Free-Talk 

1
2020-02-19 19:01:51

노래를 내는 것도 결국 수익을 얻기 위해서이니...음원시장이 변하면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3
2020-02-19 19:04:58

이정도면 우리나라 전통의 노래로 자리잡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커버전문 크리에이터들의 천하제일 보컬자랑 채널들이 넘쳐나면서 나름 탄탄한 시장을 구축했다고 봅니다.
사실상 리스너를 위한 곡이 아니라 싱어를 위한 노래들이죠. 이 곡의 고음부가 반가성이냐 진성이냐로 1시간은 싸울수 있을겁니다.

1
2020-02-19 19:07:52

요즘 발라드 거장인 박효신, 김범수, 성시경등이 내고 있는 음악들, 그리고 신진 발라드 세력인, 정성환 폴킴등이 만들고 있는 음악들은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 흐느끼는듯한 발라드와는 조금 멀어져있긴 합니다.

단지 몇몇 가수들이 소셜 마케팅에 도움을 받아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을 때 음악들이 마치 대세인것같은 흐느껴우는 발라드였을 뿐이고요.

WR
Updated at 2020-02-19 19:15:22

그런 것 맞습니다.

사실 이 글도 밑에 올라온 벤 신곡 관련 포스팅을 보고 쓴 글이구요

 | 월요일에 나온 벤 신곡근황  |  Free-Talk

다른 가수들은 제가 잘 모르지만 확실히 폴킴은 감성이 우는 발라드와는 다른 감성인 것 같아요

2020-02-19 19:13:55

이미 주류분위기에서 좀 지났죠

1
2020-02-19 19:14:53

의혹 있는 노래들이 상위권에 있었던 것 뿐이지

한국도 그런 류의 발라드는 의혹있는 노래들 말곤 거의 안나오고 있죠.

1
2020-02-19 19:24:29

확실히 이별하고 술먹는 그런 내용보다

마크툽, 폴킴 같은 행복한 사랑 같은 노래가 저도 더 좋은거 같습니다

WR
2020-02-19 19:28:16

제발 이별해서 술 먹고, 함께 걷던 길 혼자 걷고 등등 가사 좀 그만 보고 싶습니다...

2020-02-19 19:40:41

그런 가사가 스미는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2020-02-19 19:34:40

워낙 사재기 역풍이 심해서 주류에선 밀려난 것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0-02-19 19:37:32

닉언일치

1
2020-02-19 19:49:24

이미 밀렸죠
최근 몇년간 발라드가 주도했다는 느낑이 아닙니다.
최근에 발라드노래중에선 좋니말곤 힘을 못썼죠. 힙합과 최근엔 트로트까지, 음원깡패소리듣는 가수들도 정통발라드를 주로 하는건 아니고요

2020-02-19 19:50:13

김나박이가 은퇴하기 전까지는 명맥을 유지할것 같네요

Updated at 2020-02-20 00:00:48

트로트도 일제시대의 일본 엔카에서 시작되어 우리나라방식으로 발전한 장르인지라.. 

사실 지금의 '발라드'도 트로트와 마찬가지로 여러 장르들이 우리나라식으로 해석되고 어우러지면서 꽤 오랜시간 발전해온 장르다보니.. 딱히 영미권이랑 비교할 대상은 아닌것 같네요. 발라드라는 장르 이름 자체도 우리나라에서밖에 안쓰지 않나요? 

우는발라드건 잔잔한 발라드건 유행따라 시대따라 알아서 바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0-02-20 00:28:22

 유행은 돌고도는거죠. 

2020-02-20 10:04:24

좋니 도 우는 발라드 엿나요? 궁금합니다.

좋니도 포함되면, 아직 이런 노래들이 좋은거 같아요.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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