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비전 2 세일 때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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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17:09:54
게이밍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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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드 데드 리뎀션 2 만 57시간 째 플레이하고 있습니다만 (한눈 팔려서 아직 챕터 3도 못 끝냈다는 건 함정)
구매해놓은 게임들을 한 번씩이라도 다 실행하기도 전에 제 라이브러리에 게임만 늘어 가는군요.
1달러에 엑스박스 PC 게임 패스 베타를 3개월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거기서 기어즈 5, 포르자 4, 아우터 월즈, 셰도우 오브 워, 울펜슈타인 콜로서스 / 영 블러드 등을 받아 놓았고,
에픽 스토어 계정을 만들어서 무료 게임은 꼬박꼬박 라이브러리에 등록 중입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파밍 시뮬레이터 19).
스팀 라이브러리에도 13개나 등록되어 있는데 (무료 게임인 데스티니 2를 제외하더라도 12개), 돌려 본 건 여태까지 레드 데드 리뎀션 2 하나네요.
어쨌든 레드 데드 리뎀션 2 끝내고 나면 할 게임이 필요한데 디비전 2 가 4달러인 건 너무 저렴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원래 사고 싶었거든요.
이거랑 보더랜드 3 도 스팀으로 4월에 출시하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즐거운 게임 라이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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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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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은 컨텐츠일 뿐이고 라이브러리 채우는게 게임 그 자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