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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감독 화법을 좀 바꿨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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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1:29:46

 스케줄 상의 문제도 납득이 가고 멤버들이 예체능 시절보다 신체적 능력이 떨어진것도 이해가고 목표를 위해 다그칠수 밖에 없는 서장훈 입장도 알겠는데...

 

 말을 너무 기분 나쁘게 해요. 

 

 전전회였나요?  "야. 페인트 존 안으로 넣지 말라고. 다 뺐긴단 말야" 이런 식으로 짜증을 내면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죠. 그런데 꾸준하게 나오는 지적멘트가 "야. 너 뭐하냐?"  (대답없으면) "야 너 뭐하는거냐고?" 

 

 그런데 저 멘트에 대답할 말이 딱히 없습니다. 뭐라고 이야기해도 변명처럼 들리고요. 

 

 분명히 녹화시간 내내 저러진 않을텐데 유독 저 멘트는 꼬박꼬박 방송에 내보내서 서장훈도 욕먹고 보는 사람도 기분나쁘고 분명히 저 소리를 듣는 연기자들도 기분 나쁠거고요. 

 

 뭉찬도 보면 안정환도 많이 짜증나는 게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그 임계점을 잘 지키는 거에 비하면 핸섬 제작진들이 농구에 대한 이해도는 좋을지 몰라도 어느 정도 출연자들을 배려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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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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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1:33:26

1차적으로 서장훈의 문제죠

본인도 알고 예전 인터뷰보면 인정했죠.

2차적으로 제작진이 편집이 재미없어요

극적이지도 않은 슈팅 몇번 슬로우로 다시다시다시 보여주고

적당한 개입으로 마찰있는것과 분위기 좋은것을 교차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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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1:34:47

동감합니다.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는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헤매고 지쳐있는 선수한테 계속 맥락없는 물음표만 던지면서 짜증내는 모습이 보기 안좋네요. 너무 선수들 인격을 무시하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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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5 01:49:40

개인적으로 보면서 아쉬운 점 세 가지만 꼽으라면요..
1.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서장훈감독 화법. 이건 작성자님이 적으신 그대로 저도 똑같은 마음이네요.. 화를 내도, 짜증을 내도 이러이렇게 해라~ 라고 해주면 선수들은 그게 머릿속에 각인이 되는 건데 그런 설명은 거의 안 하네요.
2. 해설 문제. 중간중간 나레이션? 해설? 같은 게 나오는데 상황에 좀 부적절해보여요. 주로 골이 들어가면 "멋진 팀워크가 만들어낸 득점" 등으로 좋게 이야기하고, 반대로 보기에는 과정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에도 슛이 빗나가면 "개인 기량에 의존한 슛은 들어가지 않고..", "호흡이 맞지 않자 무리한 슛 선택."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보기에 과정이 나쁘거나 무리한 슛으로 보이지는 않는데도 그런 식의 해설이 나오더군요...
3. 편집의 문제. 솔식히 편집이 농구팬이 보기에는 다소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슛과정 여러 번 반복해서 보여준다거나... 해당 짤은 없지만 다른 한국 드라마나 예능에서 하는 답답한 연출이 자꾸 생각나네요..
 | https://www.fmkorea.com/…
이런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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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1:45:20

보면서 제일 불쾌한게 수비 실수 후에 상대코트로 넘어갈때 코트 안에 있는 선수에게 말 걸면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xxx 마크 왜 놓쳐" 당사자 xxx는 공격하려 가기도 바쁜데 그 말에 눈마주치랴 대꾸하랴 농구인지 토크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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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1:48:15

다른 거 다 떠나서 나이도 마흔넘은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표정과 말들....
그사람들도 주변에서 보는 지인들이 많을텐데 너무 창피하고 굴욕적일 거 같은.... 진짜 선수도 아닌데 너무 자존심 상할 거 같아요... 눈쌀지푸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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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2:17:19

농구 좋아하지만 굳이 시간내서
짜증스러운 목소리 듣고싶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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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2:40:29

자기 본업이랍시고 진지하게 하는건좋은데 그럴거면 그냥 프로감독하지 왜 예능프로그램에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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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4:07:53

KBL에서 현직 선수들에게 저런 식으로 다그치는 것도 보기가 싫은데 심지어 핸섬 타이거즈 멤버들은 본업이 운동선수가 아니고 예능을 촬영하는 거죠. 본인도 전문 예능인이 아니라 전직 운동선수 신분으로 방송을 시작했는데 처음 예능에 나올 당시에 과연 유재석이나 신동엽 같은 대가들이 사사건건 "야 뭐하냐"라고 다그쳤을까요. 시청자로서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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