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받았긴 한데 다 차갑게 식은 초콜랫이였죠.. 올해는 여자친구랑 함께니 기대해봅니다
작년 여친 있을때 기대하였으나 장거리에 서로 기념일 안 챙기는 분위기가 되서
저도 제법 장거린데 담주에 휴가 빼서 내려와준다고 합니다.. 저도 뭐라도 준비해야겠네요
한번도 받아본적 없네요
한번도 "안" 받았습니다. 발렌타인데이 그거 그냥 상술이죠!!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죠!!!
안을 강조하셨군요
착하시네요. 전 제 돈쓴거 아니라 그냥 받았는데
결혼 전엔 많이 받았는데 결혼 후엔 한개도 못받네요 (와이프님이 안줘요 ㅜㅜ)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닙니다 ㅎㅎ
회사에서 여직원들이 돈걷어서 주는 배급 쵸콜릿은 제외죠
뭐라고요!? 왜요!?
기부물품이니까요
여친있을때는 매년 받았고 후배들한테도 좀 받았었으니까 10번은 넘을거 같아서
10회이상이 바로 셀수없음이라 셀수없음으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솔로입니다.
아.....부럽습니다.여자한테 뭔가 받아본적이 없어요
내일 받으실것 같습니다.
오늘밤에 한국가서 월요일날 오고아는 여성은 누나와 어머니뿐입니다.회사도 여성분 한명이구여. 아는 여동생들 다 남친 결혼으로 다 떠났구요...
전.. 조카한테 오늘 초콜렛 대량으로 사가지고 가는데(일본 초콜렛이 맛납니다 )
같이 먹어야 겠네요...
로이스? 로이즈? 초콜릿 맛있더라구요......조카분은 좋으시겠습니다.
스윗한 삼촌있으셔서.
로이스는 넘 사가서 질렸다고 하더라구요.
주로 한정판 포키
메이지 초콜렛
한정판 가나 초콜렛 같은거 사갑니다.
가족들끼리는 먹을껀 딸기맛 카스테라 사가네요.
포키가 그 빼빼로 원작? 같은 막대과자였던가요? 그것도 맛이 많던데
일본은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가게되면 확실히 먹는것 때문에 갈것같습니다.
예 빼빼로 맞습니다. 주로 한정판만 사가지만 맛나더라구요!초콜렛이 한국보다 낫다보니 맛나요
선생님들한테 받은 적은 꽤 있는데....
회사 동료나 그냥 알던여자애들 한테만 받았네요 정작 여친이 있을때는 못 받....
매 발렌타인마다 받습니다
내가 나한테 주는 선물
중,고등학교 때는 엄청 많이 받고 집에 전화도 많이 와서 어머니께서 여자애들 공부안하냐고 혼내기까지 했는데..(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대학 때부터는 여자친구나 자기가 아니면 누가 주겠냐면서 몇몇 후배들이 주곤 했어요.
고등학교때 이미 여친 있으면 데리고 좀 와라라고 하시던 저희 부모님이었으면
좋다고 하셨을꺼 같은데..
전 그런 상황을 못 만드네요...
불효자는 웁니다. 집에선 저를 거의 여자에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봐요...
저는 주위에 여자가 없습니다.. 한번 도쿄 떠난후 다 떠났어요
뭐 그래봐야 아는 여동생들이었지만.
내일이 무슨 날인지 몰랐는데 스포주의 아쉽네요
아셔도 상관없잖아요
입술을 꽉 깨물었지만 이미 웃음이 터졌네요
사탄이세요?
항상 생각하지만 매니아는 인싸분들이 참 많은듯
고등학생때까지는 많이 받았는데 그 이후로는 또르륵..
예전부터 여친 만나면 이런거 챙기지 말자하는데 꼭 주네요...하지만 저는 안줍니다.
여자친구도 가족 아닌가요??
여자친구꺼 빼고 세야죠~ㅎㅎ
매년 받았긴 한데 다 차갑게 식은 초콜랫이였죠.. 올해는 여자친구랑 함께니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