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고 뻔하게 끓여본 사리곰탕면...

잠깐만요...사리곰탕이라면서요...왜 떡이랑 만두가 보이죠...?

와아 제대로네요! 오랜만에 먹고싶어집니다 사리곰탕면

굴러다니는 재료가 이미 별게 아닌데요???
저녁 전이라 그런지 보자마자 배에서 시위하고 있네요..

후 농구갔다와서 치킨이나 먹어야겠습니다.

마지막에 후추까지 들어갔으면 딱 제 취향저격 

[MEMO]
별거없고 뻔하게 ~ = 별거있음, 위꼴주의

저녁식사전에 봤으면.. 후..
상상만해도 끔찍하다구요..........

엄청 배고픈데 봐버렸네여

진짜 푸짐하네요 한번 먹고 싶습니다

와...저 만두...

순간적으로 만두속이 떡에 곰팡이가 핀줄

별거아니고 뻔하지 않은 덜 보여주세요~~~

반어법쟁이..

늘 그렇듯 이 시간에 봤네요. 이를 어쩔. 먹어야하나.

사리곰탕면 하면 이제 그 호주 워킹 홀리데이의 뻑예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아 아침부터 사리곰탕면이 먹고 싶네요!!! 크아!!! 

 별거없고...를 보고 분명 별거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어야 했는데...

사리곰탕에 고기랑 떡이랑 만두가 있었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