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제로 점점 재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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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05 00:40:24
최근 용과같이 7이 출시됐는데 저는 PC 유저인지라 해볼 수가 없어서 스팀판 용과같이 제로로 시리즈 처음 입문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오글거리기도 하고 병맛(?) 감성이 적응이 안 됐어요. 그리고 출시된지 조금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인터페이스나 각종 편의 기능이 부족한 부분도 별로였고요.(특히 공중전화 저장이랑 전투 시에 락온 기능이 좀 어설픈 것) 근데 부동산 머니 아일랜드 시작하고 부터 재밌네요. 반복성이 있긴 한데 뭔가 돈 버는 재미도 있고 번 돈으로 능력 강화도 하니 전투도 재밌어지고요. 그리고 이익 회수 기간에 즐길 서브 스토리랑 미니 게임도 많아서 이것저것 하는 재미가 있네요. 마지마 편으로 넘어가면 물장사 시작한다고 하던데 듣기로는 이게 그렇게 꿀잼이라고 하더군요. 어서 카무로쵸 제패하고 넘어가고 싶네요.
+친숙한 누나들이 많이 나와서 깨알 재미도
요번 설 기간에 스팀에서 세일하길래 극, 극2도 다 샀습니다. 빨리빨리 다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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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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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마성님의 매력에 빠지시겠군요.
물장사 대박이죠. 플래티넘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