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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AC밀란 관중석 플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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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7: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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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1-29 17:23:56

축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보니까 코비가 밀란의 엄청난 광팬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몰랐는데 어렸을 때 이태리에서 살았다고..

5
2020-01-29 17:34:11

코비 아버지인 조 브라이언트가
이탈리아에서 뛰게되면서 가족이 이주했던걸로 압니다.
덕분에 이태리어도 꽤 하는 수준이였죠...
이탈리아에서 지내는동안 AC밀란의
팬이되었다고 했던걸로 알아요...

1
2020-01-29 17:42:41

그렇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비 아버님은 축구선수였다는 말씀이신가요?
역시 운동선수 가족의 유전력이란..

2
2020-01-29 17:45:04

아뇨 코비의 아버지인 조 브라이언트는 농구선수였습니다. NBA에서도 잠깐이지만 뛰기도 했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

1
2020-01-29 17:50:54

아하!
정말 감사드립니다

2
2020-01-29 17:45:59

농구선수였습니다
이탈리아도 농구리그가 있어요

2
2020-01-29 17:51:22

유럽 농구리그도 많다고 듣긴 했는데
이태리 하니까 바로 축구가 생각난거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20-01-29 17:27:30

밀란 팬과 코비팬 입장에서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1
2020-01-29 17:43:18

국대 때 르브론이 몸 풀면서 장난처럼 코비 소개할 때 “From Philadelpia slash Italy!” 라고 하며 놀았더랬죠...

1
2020-01-29 17:48:23

24분에 맞춰서 했나보네요

축구는 못해도 이런건 보기 좋습니다

3
2020-01-29 17:59:02

간만에 밀란 팬인게 자랑스럽네요
이 경기에서 2:4로 이겼습니다

2
2020-01-29 20:50:23

https://www.en24.news/a/2020/01/kobe-bryant-6-things-about-mamba-that-are-little-known.html

From the time in Italy, Bryant’s great love for another ball sport also came from: “I got to know the beauty of football in Italy,” Bryant said a few days ago at a sponsorship appointment with the US soccer league MLS. He even wanted to be a football player in the past and has been a big fan of AC Milan since childhood. Favorite player: Paolo Maldini. “If you cut my left arm, it will bleed red-black and purple and gold on the right,” Bryant also said during the MLS sponsorship appointment – black and red are the club colors of AC Milan, gold and purple that of the LA Lakers.

2
2020-01-29 20:53:33

“내 왼팔을 자른다면 빨강-검정의 피가,
내 오른팔을 자른다면 보라-황금의 피가 흐를 것이다.”

보라-황금의 피는 뭐 당연히 레이커의 색이고
빨강-검정은 로쏘네리 밀란의 색이죠.

ㅠㅠ 그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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