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긴 한데..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했을때도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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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7:56:46
미국 대중 음악에서 큰 역할을 한 엘비스 프레슬리도 이른 나이 42세에 요절했는데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이라 가끔 영화나 티비쇼 혹은 그의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팬들에 가슴 속에 남아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상실감과 허탈감은 매우 크게 표현했던거 같습니다.
어렸을때는 누군가의 죽음이 크게 심적으로 와닿지는 않았는데 커서는 굉장히 큰 여운으로 남네요.
코비 브라이언트를 이렇게 보낸다고 생각하니 그 허무함과 상실감이 굉장히 공허하네요.
젊은 나이에 요절한 슈퍼스타 그 이상의 레전드들은 정말 생전이나 생후나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 어마 한거 같습니다. 한번도 만난적 없는 티비 속 사람인데 참..뭐랄까요..
다시 티비를 켜면 코비 브라이언트가 나올꺼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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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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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는 모르겠고 마잭의 경우 세계적으로 이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