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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를 몰아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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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6 03:22:47

다시보기도 아니고 티비에서 해주는 거 1화부터 광고포함에서 낮부터 쭉 봤더니 잠이 안오네요
내용이 어떻게 전개 될 지는 모르지만 이야기 마무리 후 갈무리? 씬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백승수 단장 - 아마도 다른 프로스포츠팀(축구?) 단장을 맡는 장면이 나올 듯 하구요

이세영 팀장 - 여성 최초의 프로야구단(드림즈) 단장이 되겠죠?

권경민 구단주대행 - 큰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경쟁사에서 시작하거나 창업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한재희 낙하산 - 그 정도 재력 집안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림즈를 인수해서 사장을 맡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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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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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0:08:37

1,4번은 모르겠고 23번은 확실히 공감이 갑니다. 권경민 상무는 확실히 큰아버지 그늘에서 벗어나며 마무리 될 거 같아요.

2020-02-01 19:05:19

저는 오히려 권경민이 

드림즈 사장맡을꺼 같습니다.  

야구팀을 받는거죠.  

왜냐면 보시다보면 예전회상씬에서 권상무가 드림즈 야구팀 팬이었죠.

어렸을때 아버지랑 같이 구단 돌면서 전구도 갈고 뭐 그러면서.

 

점점 나이들면서 너무 성공과 재력에 빠진거 같은데

전 권상무가 우승에 일조하며 야구팀을 받을꺼 같습니다.

 

물론 남궁민은 물러나고 

이세영 팀장이 단장하고

한재민이 이세영 팀장자리로 올라가고...

혼자 시나리오 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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