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PC 맞춘 후 처음 구매한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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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전 게시물에서 게임들을 추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매니아 회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레드 데드 리뎀션 2
현재 약 6시간 정도 스토리 모드 플레이 중입니다.
울트라 상옵에서 100프레임 이상은 꾸준히 뽑아줍니다 (FHD 144hz 모니터 사용중).
말이 필요없네요. 재밌습니다. 원래 콘솔로 나온 게임은 컨트롤러로 즐기자는 주의라서 엑스박스원 컨트롤러 블루투스로 물려서 사용 중입니다.
몇몇 비판점들 (전투가 단조롭고 지루함. 미션에 자유도 전무함 등등) 은 이해가 되지만, 아름다운 풍경, 스토리와 컷신의 몰입감으로 커버가 되네요. 레드 데드 리뎀션 1 보다 더 재밌습니다.
토탈 워 : 삼국
토탈 워 시리즈를 처음 해 보는 거라서 헤매고 있지만 익숙해지면 재밌겠네요. 토탈 워 워해머 2도 구입 예정입니다.
용과 같이 2 리메이크 (키와미 또는 극)
캡콤 특유의 맛이 간 스토리라인과 오버스러운 연출이 제 취향과 잘 맞네요. - 수정 : 용과 같이는 세가의 프랜차이즈네요. 무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걸 해 보고 나서 데빌 메이 크라이 5 도 해볼 예정입니다. 캡콤은 5연타석 홈런이네요 (레지던트 이블 7, 몬헌 월드, 레지던트 이블 2 리메이크, 데메크5, 용과 같이 7). - 수정 : 용과 같이는 세가의 프랜차이즈네요. 무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쌔신즈 크리드 : 오디세이
그냥 유비 소프트 오픈 월드 스타일 게임이지만 시리즈 중엔 두 번째로 재밌네요 (블랙 플래그 다음).
눈부신 그래픽의 발전도 눈에 띕니다.
큰 맘 먹고 질렀는데 잘 산 거 같습니다. 육아 중이라 오래는 못하지만 오랜만에 이것 저것 돌려 보니 재밌네요.
지금 스팀 할인하고 있는데 더 사고 싶은 걸 꾹꾹 참고 있습니다. 스팀 라이브러리를 수집하는 수집가가 되면 안되니까요. 백로그 쌓여 있으면 더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도 몇몇 품목은 85% 까지 하니까 구미가 당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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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는 캡콤의 작품이 아닙니다 ^^
세가의 프랜차이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