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타이거즈 상대편 87번분은 폭토같네요

저도 보면서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술 연습을 할 거면 상대팀을 좀 고만고만한 팀으로 붙여서 전술의 성공률을 천천히 높여가야할 것 같은데 처음부터 개인 기량이 차이가 나는 팀에게 되도 않는 전술 두개 가지고 상대하라는 게 억지 아닌가 싶네요

아직 팀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감은 있지만, 수비 잘하는팀을 상대로 여러 차례해서 경험을 쌓으면 다른 수비 레벨 낮은 팀 상대로는 쉽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선출인데 원래 동호인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했죠 비선출 최상급이라고

문수인 대학 동아리에서부터 유명했습니다
인천대 스타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한 번 해본 적 있는데 골밑에서 빠르고 피벗플레이도 좋았습니다 수비도 좋았구요. 농구하다가 연예계에 스카우트 된 걸로 알고있습니당

비선출 중에서 최상급이었군요 보면서 동농의 듀란트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델, 연예인 한다고 근육 빠진게 저정도라는 거죠.

중-고-대학-일반부까지 전국대회에서 에이스로 다 우승해본 놈입니다 지금은 실력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가다는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