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문단 읽고 그냥 내리려다가...
감동적인 시누올케 관계였군요
역시 자극적인 글 보단 훈훈글이 좋네요
이건 정말 주작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왠지 누님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네요...
찬반좌가 필요없는 판이라니.. 훌쩍
오랜만에 훈훈한 판
아 눈에서 땀이 많이나네요
글쓴이나 시누나 그릇이...
반전이 없는게 반전이네요
끼리끼리라고 그런 시누이니까 그런 동생이 있고 그래서 그런 부인을 만나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확률이라 아닌 경우도 있지만 경험상 좋은 사람에게는 제법 높은 확률로 좋은 사람이 모이더라고요.
시누라는 단어만봐도 부정적인것들부터 떠올린것 반성합니다
독불장군이 아니라 인물이었군요
첫문단 읽고 그냥 내리려다가...
감동적인 시누올케 관계였군요
역시 자극적인 글 보단 훈훈글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