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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예능 '핸섬타이거즈' 그리고 '버저비터'

 
  2418
2020-01-19 14:33:30


핸섬 타이거즈 재밌어요. 예전 스트릿볼 앤드원 팀원들의 화려한 개인기보다
샌안과 골스가 보여준 팀플레이가 훨씬
재밌어서, 2화 떰-브이 패턴플레이 연습하는거 재밌게 봤네요.

우리동네예체능 농구편, 리바운드.
이렇게 둘은 다 봤구요.
버저비터는 갖고는 있는데 아직 못봤어요.
지금 핸섬타이거즈 하고 있는데, 버저비터 보신분들, 둘을 번갈아봐도 될까요?

내용이 어떤점이 비슷하고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6
Comments
1
2020-01-19 14:41:18

버저비터가 선출들이 있다보니 확실히 수준이 높습니다

WR
2020-01-19 14:52:19

핸섬타이거즈는 선출을 뺀다고 했던가요?

2
2020-01-19 14:47:33

버저비터는... 그냥 농구하는게 답니다. 번갈아봐도 상관없어요 농구뿐이라서 

이게 예능으로 방송이 된 것이 신기한 수준입니다

WR
2020-01-19 14:53:42

농구초보의 발전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런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없나보네요.

1
2020-01-19 22:26:09

리바운드는 동농 실력자들의 대결
버저비터는 풀코트로 선출도 껴있는 연예인 대결
핸섬은 선출빼고 연습으로 커가는 과정 같네요.

버저비터는 그냥 시합하는거 위주라서 편하게 보시면됩니다. 몇몇 선출에게 공이 몰려서 핸섬과 다르게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경우도 많아요.

2020-12-19 13:57:54

농구좋아하신다면 버저비터 준결승전까지만 딱보시면 진짜 정말 재밌습니다. 소리지르면서 경기본건 저엉말 오랜만이네요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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