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occer
2
NBA News
Xp
자동
Free-Talk

[가장 보통의 연애] 괜찮네요.

 
8
  1356
2020-01-19 02:05:57



기대 하나도 없이 본 영화인데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두 배우들 연기도 좋고 개그코드가 맞아서 그런지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오글거리는 장면이 없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대사가 15세용이 맞나 의심될 정도로 화끈하더라구요. 부모님이랑 같이 보기엔 조금 민망해유


P.s. 이 영화 최종관객수가 285만명이던데 로맨스 영화에서는 늑대소년 이후로 7년만에 최다관객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로맨스 영화가 불경기긴 한가봐요.
이전글다음글
4
Comments
2
2020-01-19 02:38:38

저도 예상 외의 명작이라서 노트북에 소장중입니다.

2
Updated at 2020-01-19 05:20:07

공효진 로코연기는 진짜 다르긴 해요 매력이 몇 배는 올라가 버려요
김래원은 개인적으로 느와르보다 이렇게 힘 빼고 찌질한게 더 좋네요
강기영은 그냥 강기영이어서 너무 웃겼고요

확실히 로코는 스토리보다 주연배우의 연기가 매력적이어야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공효진은 정말 로코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보고 제 기억보다 더 매력적이어서 놀랐네요

2
2020-01-19 10:20:11

술자리에서 둘이 대화 나누는 씬은 정말 극한직업 이후 가장 재밌는 씬이었습니다. 옆사람한테 "맞죠?" 하며 물어볼때. 하하하하

1
2020-01-20 07:30:10

저는 조커와 가장보통의연애를 같은날에 봤었는데

가장보통의연애 쪽의 여운이 더 좋았습니다.

24-04-19
23
PC 버전 '다크 모드' 도입 안내 PC 버전 '다크 모드' 도입 안내 9
7044
24-04-14
38
전 리그 플레이오프 브라켓 모드 도입 안내 전 리그 플레이오프 브라켓 모드 도입 안내 4
26383
08:09
2
민희진 말고 나달도 관심 주세요! 민희진 말고 나달도 관심 주세요!
369
07:52
1
민희진 건 관련 대표이사라면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민희진 건 관련 대표이사라면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9
1535
07:27
1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여자 핸드볼빼고 전멸이네요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여자 핸드볼빼고 전멸이네요
387
07:18
 
뉴진스 거취가 제일 핵심이겠네요 뉴진스 거취가 제일 핵심이겠네요 6
1596
06:40
 
모회사와 자회사는 갑을관계 아닌가요? 모회사와 자회사는 갑을관계 아닌가요? 7
1777
05:47
14
민희진을 일반회사원에 대입하니 이해가 안되는거죠 민희진을 일반회사원에 대입하니 이해가 안되는거죠 18
4119
05:09
8
저만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는건가요? 저만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는건가요? 9
2590
04:02
 
민희진씨 사건을 보니 입장 정리와 커뮤가 참 힘든거구나… 민희진씨 사건을 보니 입장 정리와 커뮤가 참 힘든거구나를 느끼네요. 11
2293
02:11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면 틀린 말은 없는거 같네요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면 틀린 말은 없는거 같네요 8
3456
02:06
1
매니아도 많이 무서워졌네요 매니아도 많이 무서워졌네요 8
3211
01:36
4
마블 ‘어벤저스 : 엔드게임’ 개봉 5주년 마블 ‘어벤저스 : 엔드게임’ 개봉 5주년 3
1113
01:17
 
방시혁 의장도 기자회견 했으면 합니다. 방시혁 의장도 기자회견 했으면 합니다. 11
2826
01:14
4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4
1560
01:01
1
딱 민희진 이분 맘에안드는건 딱 민희진 이분 맘에안드는건 15
4208
01:00
2
제가 생각하는 민희진, 하이브 제가 생각하는 민희진, 하이브 2
808
00:48
6
제가 개인적으로 민희진 입장에 공감이가는 이유는 제가 개인적으로 민희진 입장에 공감이가는 이유는
1059
00:45
19
‘이성’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성’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
2543
00:37
4
민희진 - 기자회견 논오피셜 뮤비 민희진 - 기자회견 논오피셜 뮤비 3
1427
00:24
2
민희진 기자회견에 공감하는 숫자가 엄청난가 보네요 민희진 기자회견에 공감하는 숫자가 엄청난가 보네요 20
3102
00:23
9
판사출신 변호사가 본 민희진vs하이브 판사출신 변호사가 본 민희진vs하이브 6
2844
00:18
13
비슷한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써보는 하이브 vs 민희진 … 비슷한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써보는 하이브 vs 민희진 사건 31
2358
00:16
2
아침에 또 큰 거 올 예정입니다. 아침에 또 큰 거 올 예정입니다. 3
2126
00:02
7
민희진 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 민희진 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 16
2821
24-04-25
1
대학생이라 잘 모르는데 기자회견 부분에서 궁금한 점 있… 대학생이라 잘 모르는데 기자회견 부분에서 궁금한 점 있습니다 1
753
24-04-25
1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6
2989
24-04-25
5
저는 오히려 민희진씨 한풀이 측면에서는 이해가 가던데요 저는 오히려 민희진씨 한풀이 측면에서는 이해가 가던데요 6
1558
24-04-25
19
무례함 무례함 21
4261
24-04-25
5
문뜩 이런생각이드네요 문뜩 이런생각이드네요 4
1275
24-04-25
4
민희진 대표 발언 중 공감한 부분 민희진 대표 발언 중 공감한 부분 3
2710
24-04-25
2
매니아도 타커뮤니티도 상주관계자는 있다고 봅니다. 매니아도 타커뮤니티도 상주관계자는 있다고 봅니다. 13
2226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작성자 프로필
커뮤니티 섹션 최다 추천
커뮤니티 섹션 최다 코멘트
커뮤니티 섹션 최다 조회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