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규 이야기 설문 한번 해봐요

있으면 드림즈와 백승수 이야기가 끝나는거라... 대체 무슨 이슈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씨름선수한테 전화해서 확인하는거 보면 무언가 꺼림칙한게 있긴 한데요...

아예 약물이나 승부조작 있는 놈을 넘겨버린거면 작가도 뒷수습이 힘들거라.. 밑밥깔아만 놓고 다른 일일 거 같아요.
씨름선수한테 어떤 걸 조사시킨걸까요

약물관련은 아닐거라고 생각드네요

약물이라면 너무 뻔하기도 하고 그걸 알고 트레이드했다는건데 그럼 백단장 모가지 날라가는거라 뭔가 다른게 있지않을까 싶어요
타단장들 뒷통수는 쳐도 거짓말은 안하니까요

청부폭력 숨긴거만 해도 양심없는데 약물까지 알고 숨긴거면 너무 양아치짓한거라 그건 아닐거 같습니다.

천홍만 씨 언급한 걸로 보면 임동규가 백승수 단장의 과거를 캐고 다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약물, 승부조작은 뻔한 것 같고요. 권경민이 씨름, 핸드볼 팀 해체 때 뒷돈 받았냐는 대목이 생각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오히려 약물이라면 마일스가 아닐까요? 마일스 데려올 수 있었는 데도 길창주 데리고 왔다고 허세부리는 것 보면..

악물은 아닐거 같아요
약물 알고 넘긴거라면
백승수 단장은 쓰레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