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amazing happen...
인성 인증이네요...
사실 이런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더군요.영국 런던 다운타운에 보면 신호등 앞에 자전거 존이 따로 있습니다.빨간불 때 앞으로 가서 대기하고 신호 바뀌면 쭈욱 나가죠.그런데 한 라이더가 버스기사랑 시비가 붙어서 서로 욕하고 난리가 나더군요.사람사는 곳 거기서 거기다 싶었네요.
왜 자전거도로 있는데 도로쪽으로.
자전거도로보다 아스팔트쪽이 노면진동이 더 적거든요. 자전거 라이더는 굳이 멀찍이 떨어져 지나칠 수 있는걸 일부러 위협했다고 느낀것 같은데 차량의 중앙선 침범이 얼마나 위험한데 자기입장밖에 모르네요 참.
자전거타고 다니는 사람이지만 뻔히 옆에 빨간색으로 된 자도가 없으면 모를까 자도가 있는데 왜 굳이..거기다 교량위인듯 한데 안그래도 위험하니 더 옆으로 붙어서 주행하지 왜 저렇게...
보기만 해도 갑갑하네요.으. 저런 사람은 회사생활도 뭐같이 하겠죠.보기만 해도 갑갑해요.
Where amazing hap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