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디오스타 정준호 권상우 빵빵 터지네요.

이이경은 대체 누가 밀어주는걸까요?

정준호,권상우가 잘한것도 있지만,

최근에 보여준적이 없던,전성기 급일 정도로 mc들의 폼이 좋았습니다.

정준호 흥궈신이 치트키투톱이죠

예전에 서세원의 토크박스 한참 인기 많을 때,
(제가 군대가기 전이니 20년 전,
한참 댄디형 미남배우로 인기 오르던 시절)
게스트로 나와 우승도 하고,최소 중박은 칠만큼,
입담,예능감이 원래 좋았습니다.

지금이야 웃기는 사람인게 알려져 있고,
코믹컨셉 영화도 많이 찍고,예능출연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루머도 가끔 돌면서,
대중적 이미지가 많이 가볍고,재미있는 쪽으로 잡혔징산..

당시만 해도 진중한 미남 배우로 라이징 스타였는데,
예능에선 의외의 입담을 보여주니,
그 느낌의 차이로 인해,더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정치 진출 로망도 이제 드립으로 승화하는 거 보고 진짜 웃었네요 ㅋㅋㅋ
신현준이랑 워낙 절친이라 자꾸 신현준 얘기하는데
옆에서 권상우가 약간 의식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가방물건 빼내면서 컵라면 없다고 이거또 누가 x먹었어~이러는거 진짜 웃겼어요 ㅎ동네아저씨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