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Free-Talk

핸섬 타이거즈 시청률이 거의 그대로이네요...

 
4
  4938
Updated at 2020-01-18 11:12:41

떨어질거 같았는데..

유지하는거 보면 의외이네요

너무 진지하게 리얼로 가는데도


18
Comments
8
2020-01-18 11:11:13

이러면 안되는데 kbl보다 더 재밌더라구요

3
2020-01-18 11:20:32

차은우가 대중성을 확보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재수없게 호감형이네요

2020-01-18 11:25:54

농빠니까 보는거지 예능적인 재미는 솔직히 별로라서 조기 폐지가 걱정이었는데 우리에겐 차은우가 있었습니다.

3
2020-01-18 11:34:23

차은우만 믿습니다
심지어 제 와이프도 농구가 아닌
차은우 때문에 봅니다

1
2020-01-18 11:39:18

어제 회차만 보더라도

서장훈감독이 예능의 요소는 별로 안집어 넣고 확실하게 농구 그 자체로만 가겠다는 마음이 확실한거 같더군요

그와중에 차은우는 많이 띄워주고 그리고 너무 프로그램이 다큐 느낌으로 갈거 같아서 걱정을 했는지 예능 요소를 일부러 작가들이나 편집하시는 분들이 넣는거 같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능적인 요소를 빼고 공중파에서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그리고 방송을 해준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도가니가 없어서 못하는데 아 진짜 농구를 너무 하고 싶게 만들더군요

3
Updated at 2020-01-18 11:56:01

우리동네 예체능때보다 더 농구인데 우리에게는 조이와 차은우가 있죠. 솔직히 1화 때는 조금 불편할 정도였는데 차은우가 정말 농구 잘하고 싶어하는구나,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크다는 게 2화때 느껴져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조이 캐스팅은 신의 한수 입니다!

2020-01-18 12:29:23

 전 오히려 예능 요소가 너무 남발하는 프로그램 보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첫방에는 너무 억지 드라마가 들어가는 것 같아서 거부 반응이 일어났는데 이번 편에서는 깔끔하게 성장 다큐 같아서 좋네요. 억지 예능보다 차라리 이렇게 진짜 농구 좋아하는 분들이 열심히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물론 그게 시청률로까지 반영이 될지는 미지수지만 말이죠.

2
2020-01-18 12:41:41

전 서장훈씨의 이런 진지한걸 보고싶었네요

2020-01-18 13:04:01

진지하게 가다가 차은우로 비주얼 + 성장드라마 분량 확보하고 분위기 독해질때 쯤 조이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몇마디 해주면 다시 분위기 환기되는 흐름이 괜찮더라구요. 기존 스포츠 예능에 비해 차은우, 조이라는 확실한 호감캐릭터를 확보한 게 장점으로 작용할 거 같습니다.

2020-01-18 13:08:59

절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절정기쯤 되서 경기하다보면 분명히 부상자 나올 느낌인데..차은우 발목이라도 돌아가거나 눈찔려서 피멍드는 순간 모든게 아웃일듯...
차은우&조이 덕에 보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0-01-18 13:10:36

피드백이 된건지 1화때 어정쩡한 드라마가 많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이였네요.다음화 기대됩니다! (릅수인 자막으로 나온것보니 nba커뮤니티 모니터링도 확실히 하는 느낌입니다)

2020-01-18 13:19:00

차은우는 회식때 술먹어도 얼굴도 안빨개지고 망가짐이 전혀 없더라구요

부럽습니다.

2020-01-18 14:08:41

주변 여사친들이 전부 차은우 때문에 봅니다...

2020-01-18 16:01:30

악평이 자자해서 1회는 안보고,어제꺼 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은우 1번으로써 가능성이 있다는 댓글을 봤는데 확실히 차은우가 전술 이해도가 높더라구요.

차은우-서지석-이상윤-문수인-줄리엔강

쇼리-유선호-이태선-김승현-강경준 이렇게 나오려나요?

뭔가 팀으로서 갖춰지면 경기가 되는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01-18 16:19:23

보면서 저도 차은우 팬 되겠더라구요...

하얗게 잘 생긴 친구가 성격도 좋고 근성도 있고

배우는 것도 빨라서 실력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금방 올라갈 거 같구요.(이미 저보다는 잘 하는 듯)

차은우가 부상당해서 장기 결장하지 않는 이상 기본 시청률은 깔고 갈 거 같습니다.

2020-01-18 17:30:04

차은우 진짜 열심히 뛰더라구요.
카메라는 공을 따라가는데 항상 이 친구가 화면에 걸려있음.

 

2020-01-18 18:01:32

후후 저는 차은우 이상윤 팬인데 거기에다 제가 좋아하는 농구를 한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Updated at 2020-01-19 00:41:09

차은우가 농구까지 잘하나요? 아 인정하기 싫어~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