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뇌에 쾌락을 주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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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본의 대중심리학자인 멘탈리스트 다이고의 스피치중 인상에 남은 부분을 요약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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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BI의 레포트에 의하면 소통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달변일 필요도 없고 토크력도 필요없다고 합니다.</p>
<p>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는 것과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중 어느 쪽이 상대방의 뇌에 쾌락을 안겨줄까요 ? </p>
<p>2012년 하버드대에서는 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할 때 인간의 뇌는 어떤 상태가 되는지를 eee장치를 이용하여 뇌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p>
<p> 자기 이야기를 할 때 뇌가 쾌감을 느끼는 스캔 상의 그림이 맛있는 식사를 먹을 때나 현금을 받았을 때와 동일한 흥분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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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결국 상대방으로 하여금 계속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경청'의 기술이 있으면 상대방이 대화를 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는 것과 같은 쾌감을 줄수 있다는 것인데 관념적으로는 누구나 아는 이야기여서 드라이하게 받아들이기 쉽지만 사실 타인의 이야기를 지속시키는 데는 트레이닝이 필요하며 FBI의 훈련과정에서는 경청만 잘 이루어져도 협상은 대부분 해결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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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FBI에서 이야기하는 경청의 기술은 무엇일까요? </p>
<p>구체적인 훈련은 많이 있겠지만 크게 4가지를 지킬 것을 권합니다.. </p>
<p> 1. 간섭, 반론, 평가 금지 </p>
<p> 2. 짧게, 정기적으로 머리를 끄덕인다. </p>
<p> 3. 만약 상대방의 이야기가 이어갈 것 같지 않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짧게 요약하여 제가 인식하고 있는 내용이 맞습니까? 하고 물어봄으로써 틀린 내용은 다시 이야기하거나 화제가 재점화.</p>
<p> 4. 상대방이 계속 말할 수 있도록 아주 짧은 질문을 정기적으로 한다. '그런 방법이 있군요', 어디서 배우신 건가요? 등. 포인트는 간섭이나 평가가 되지 않도록 상대방의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게 짧게 말하는 것.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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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혹시 달변이 아니어서 대화가 어렵다거나 사업이나 연애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이런 방법도 한 번 써보면 어떨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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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 2번은 잘하는데 3, 4번이 안돼서 대화가 늘 힘들었는데 좋은 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