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4 어떨까요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9와 다른 곳은 몰라도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11을 토대로 만든 시리즈입니다.

여기에 몇몇 시리즈의 시스템을 가져왔구요.

아직 해보지 않고 영상만 봐서 뭐라 확실히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전쟁시에 약간이지만 생각할게 많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픽만보면 모바일게임수준이더군요 이게 좀 실망이 큽니다.

2000년대 말에 나온게임과 동급이에요.

저도 글쓴분하고 똑같습니다.

요즘 게임 해보면 눈아프고 배우기도 어려워 안하는...

큰맘먹고 중고로 샀던 ps4가 1년째 썩고 있네요

이런 제게 할만한 겜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라오어, 몬헌 어려워서 해보다가 접었고

nba도 기본적인 것만 해보다보니 어려워 접었습니다 ㅠㅠ

저는 발매 후 반응들 지켜보시고 구입 결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최근 12, 13 다 평가가 좋지 못했고 13은 꽤 복잡 혹은 조잡해졌어요. 

14 나오면 유튜브에서 후기영상들 많이 올라올테니 다음주 주말쯤 쭉 보시면서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 특전 이런 것들은 게임 자체가 좋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것 같구요.

조조전 모드들 한번 해보세요 네이버에 조조전 모드카페 가 있는데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여포가 주인공인 여포전이라는지 징기스칸이 주인공인 징기스칸전 등이요

음 13 초기에 게임이 워낙 개판이라
욕먹었지만 막상 13pk는 나쁘지 않았어요
3-4가 정통파 삼국지라면
6가 약간 전략시뮬 느낌 좀 냈고
78은 rpg느낌 좀 섞은 삼국지고(전략으론 최악)
9는 후반기 삼국지의 기틀을 잡은 명작평이면
10은 기억 안나고...
11은 삼국지에 시저랑 문명에 징기스칸 한숟갈
12는 346을 섞었는데 이미 전통 삼국지 시대가 저물었고
13은 핵앤슬래쉬 느낌으로 가다가 89의 장점 좀 섞었고(pk기준)
14는 13의 핵앤슬래쉬 느낌을 발전 시킨 버전일거 같더라구요(9+13느낌)



삼국지 13에 너무 데인 경험 있어서 pk
나올때까진 구매할 계획 없습니다

전 심심해서 14 질렀습니다. 

예구했습니다!!!! 한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