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UpEKyzygt0
확실히 사람들의 관심은 돈이 되죠.근데 누군가의 아픔을 연기해서, 관심을 받았다면 참 별로네요...
저랑 같이 음악하는 형 지인인데, 원래부터 틱이 있었다고 합니다.더 심해진 거는 맞는데 없는 틱을 연기하는 건 아니랍니다.
아하 그렇군요댓글기능을 막아서 논란을 키운것 같네요 사실이면 해명하고 끝내면 될것 같은데 말이죠
악플러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가 봅니다.제가 직접적으로 아는 지인은 아니고 유튜브를 본 것도 아니라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지인의 지인이라고하니 이런 논란이 좀 씁쓸하긴 하네요.
틱이라는게 애초에 평생 달고사는 질환이 아닌것으로 알고있는데.. 10년전에 없었다고 연기하는거라는건 좀.. 어찌되었건 진실은 누구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확실히 틱이 심해지기도 하고 나아지기도 하는 거라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만히 지켜보렵니다.
대체적으로 틱은 10대에 심했다가 갈수록 줄어든다던데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의심들도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아 대체적으로 그렇군요! 그건 몰랐습니다. 저는 제 친구가 틱을 많이 하는데, 이 친구가 성인 되어서 나아졌다 싶더니 스트레스 많이 받고 나니 다시 심해지는 걸 봤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변하기 쉽다고 생각했네요. 심해지는 경우는 별로 없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아이고 친구분 다시 또 잘 치료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아고 감사합니다 ㅠ 이 친구도 직장생활 좀 적응되면 줄지 않을까 싶네요! 고맙습니다!
처음에 봤을때 틱이 저렇게 올수도 있구나 싶어서 한국인 특유의 의심부터 해봤는데....어차피 제가 볼 채널도 아니거니와 게시물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사회란건황박사 이후에 인터넷 만고불변
그런데 댓글막은건 본인이 논란을 키운거같네요...
SBS 궁금한이야기에서 취재한다하네요
https://youtu.be/UUpEKyzyg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