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구입했습니다.

젤다는 당장은 어렵지만
상황봐서 언젠가는 도전해야죠ㅋ

마눌님이 이번에 쿨하게 허락해줬지만
다른 게임들은 당장 어려울 듯 합니다.
그나마 nba2k는 작년에 플스사라고 허락 받을때(결국 못샀지만...) 해도 된다는 게임이여서
괜찮습니다.
그래도 추천 감사합니다.
잘 메모하고 시간 지나면 눈치껏 도전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검색하다가
후기에 관련 내용들이 있더라구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닌텐도를 안해서 글을 대충 보고 넘어 갔는데

살려고 검색하니 그동안 매니아에 상당히 많은 닌텐도 관련 글들이 있더라구요.

기린님께서 매번 글 남겨주셔서, 더 질문 안해도 될 정도더라구요.

앞으로도 닌텐도 관련 게임 소개나 좋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딸래미는 게임 진입하는데 걱정이 안되는데,

와이프 끌어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어제 별의 커비 데모 버젼을 같이 했는데,

게임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라 그런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어도

많이 헤매고 있더라구요....) 

저도 잠깐 열심히 글을 퍼다가 공유하고 써봤는데 최근에는 제가 좀 시들시들해지고 눈에 밟히는 소식들이 없다보니 조용히 있습니다만, 내년엔 또 다르겠죠 뭐 하하 아무튼 도움이 됐다니 보람 차네요  

이번에 산 운동게임도
본인이 직접하는거는 크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딸아이가 어제 엄마는 운동(게임) 안한다고
울면서 서운해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하구요.
그래서 단순한 커비 해보라고 한건데...
그래도 오늘 마리오카트 이야기하니까
주문해주겠다네요.
딸과 게임하는거랑 저 nba하는거 싫다고만 안하면 크게 상관없을거 같아요.

내년 봄에 나올 동숲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없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