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3문제 풀어보실래요?

 50,5,47?

1050원 - 50원 = 1000원 : 탁구공은 50원

5분

1/2이 어제이므로 47일째

50, 5, 47

50원. 5분. 47일.

다 맞추긴 했는데 최소 1분은 훌쩍 넘긴 것 같습니다. 

30초 안에는 진짜 힘들겠군요.

내 답이 맞는지 한번 검산하는 시간이 무조건 필요하더라구요.

가장 흔한 오답 모음은
100 100 24인가요?
저는 마지막에 왜 24를 했을까요?
30초내에는 진짜 힘든것같습니다

현직 프로그래머 30초 컷 성공한것 같습니다
현재 400만원과 한달뒤 440만원이 더 결정이 어렵네요~
당장 티비 좀 바꾸고 싶어서요~

역시 매니아 분들은 다 엘리트만 계신 듯 합니다. 정답률이 MIT 학생(학생이긴 하지만)들을 능가합니다 

세 문제 다 읽는데 30초 이상이 걸리네요. ㅠㅠ

잘 하시는 분만 답글을 다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 같네요
그리고 리스크가 없다면 당연히 한달후 440만원을 받겠습니다

한달만에 이율 10프로면 일년이면 120프로인 셈인데...
굳이 현재 400을 받을 이유가...

3번을 읽고 안(못?) 풀었는데

이게 원래 이런 문제는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47일 째에 2/3이 덮여있어도 48일째에는 그 늪이 수련으로 전부 덮이기는 하지 않나요?

물론 이러면 답이 없는 문제가 되겠지만요.

3문제다 문제적 남자와 책 읽어드립니다에 나온 문제들이라서 금방 풀긴했는데, 이게 프레더릭이란 분의 인지능력 테스트였군요.

돈은 지금 받겠습니다.

시간은 안재봤지만 30초는 안걸린듯.

400/440만원은 

이번 달 쓸 돈이 넉넉하면 다음달 440

이번 달 쓸 돈이 없다면 이번달 400

근데 저라면 그냥 400달라고 할꺼같음 의심병자라 한달뒤에 440을 과연 줄까? 

그냥 이 자리에서 400받고 치워야지..라고 생각할듯

와..다들 똑똑 하시네요

저는 문제읽고 이해하는데만 1분걸렸습니다

50
5
47

맞나요?

위에 정답 댓글 보니 맞았네요

마지막 질문은 한달 뒤에 440만원 받겠습니다

와 근데 집에 와서 문제 다시 보니,
문제를 파악하면서 읽는데만 아무리 빠른분들도 20~25초는 걸릴것 같습니다.
저는 업이 그렇다보니 알고리즘같은거에 친숙해서 문제 유형이 많이 익숙하다보니, 답을 찾는게 빠를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저같은경우 1, 3번의 경우 읽자마자 답이 튀어나오는 거였고, 2번은 한 2~3초 걸린것 같은데,
지문 읽는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 진짜 읽자마자 답이 안튀어나오는 정도면 30초컷은 진짜 힘든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