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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6 0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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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2-15 23:25:24

여자친구 있으시다면, 선을 넘을 때 무조건 차갑게 컷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이럴때 그냥 좋은 사람으로 남아 있으려 하다가 제대로 선 못그어서 낭패본 케이스를 몇 봐서...

WR
2019-12-15 23:27:46

낭패라면 어떤 경우가 있는걸까요? 서로 의지가 되는 동료이자 제게는 귀한 여사친이라서 괜히 혼자 오버하는걸까봐 걱정이기도 하네요

Updated at 2019-12-15 23:42:17

여자친구가 없으시다면, 회사 동료도 이성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대상이 되겠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냥 회사동료일 뿐이죠.  그냥 사무적인 관게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사무적인 회사 동료 사이라면 이성을 소개해주지는 않죠.  따로 만나자 할 때, "죄송해요 오늘 여자친구랑 만나기로 해서요"라는 이야기로 딱딱 끊어주시면 어느정도 사회성 있는 분들은 다 눈치채고 더 요구 안하실꺼에요.  제가 말했던 선 못그어서 낭패 본 케이스는, 회사에서 여자친구 있는데 나랑 사귀었다고 소문나서 평판 다 망가지고 본래 여자친구와도 헤어진 케이스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쓰레기 되는거죠...  생각보다 많아요. 

WR
2019-12-15 23:47:10

아이고 말씀 들으니깐 정신이 바짝 드네요 괜히 친한 동료 한명과의 관계를 지속하려가그 다른 사람들 다 떠나보낼 수 있겠네요

15
2019-12-15 23:27:05

저번에도 같은 주제로 글 남기시고
조언 많이 달린걸로 아는데 굳이 비슷한 이야기 또 남기시는 이유가 뭘까요?

2019-12-15 23:29:12
WR
2019-12-15 23:30:04

비슷한 이야기를 남기면 안되나요? 제 글에 기분이 상하신다면 조용히 넘어가주시면 좋겠네요 고민을 마땅히 털어놓을곳이 여기밖에 없어서요

13
2019-12-15 23:31:57

글쓴이분 기분도 기분이겠지만 성심성의껏 댓글 달아드리는 분 입장에서는 이렇게 행동하시면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다고 봅니다.

WR
2019-12-15 23:38:02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해당 글에 피드백이 없던것도 아니고 위와 같은 내용을 주기적으로 남기는것도 아녀서요

13
2019-12-15 23:34:56

그때도 분명 같은 이야기였고 거의 모든 분 의견이 그 분이랑 잘 되고 싶으면 지금 여자친구분이랑 헤어지고 잘 해보고
그게 아니면 컷 한다음 여자친구한테 예의 지키라는 조언으로 기억하는데요
꽤나 지난 지금 다시 물어보는거 보면 조언은 그냥 무시했다는 소리실텐데 다시 또 물어보면 솔직히 조언해준 사람 입장에서 좀 그렇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9-12-15 23:45:31

그 내용도 저번에 많은 분들이 이미 그분이 이성적으로 관심있는거라고 했을텐데요
뭐가 결이 다르다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전 글 제목부터 이 여자분 저한테 관심있는거 아닐까요 인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12-15 23:28:07

선 넘는것 같으면 바로 컷하고 남소를 받고싶어서 그런것 같으면 진지하게 한번 소개받을꺼냐고 물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WR
2019-12-15 23:33:30

위에서도 작성했지만 제가 오버하는건가 싶어서요 소위 말하는 여사친 남사친 사이에서 평범한 일을요 소개 해드리려고 했는데 제 지인께서 싫다고 하셨네요..

Updated at 2019-12-15 23:32:10

"남자 소개받을래?"
나는 당신에게 별 관심 없다는 걸 말하면서도,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게다가 잘 풀리면 신뢰도 얻을 수 있고요. 다만 그 분이 소개해 줄 정도로 좋은 분이면서도 소개해줄 남자도 있어야 한다는 것!

2019-12-15 23:32:41

둘만 따로 가자는거 자체가 뭔가 잘못된거죠. 보험이니 화장품이니 사달라거나 금전요구 나올 타이밍인데....

2019-12-15 23:38:11

이성관계에서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법은 없어요. 그건 어장이에요

5
Updated at 2019-12-15 23:40:57

여자친구분께 이 상황을 오픈하고 물어보세요. 여사친을 만나도 괜찮을지, 혹시 불편하게 생각되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의 의견을 따르세요. 여자친구분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요.

여자친구분보다 여사친이 더 소중하고, 여친분과 헤어지실 생각이면 안물어봐도 될 것 같고요.

3
2019-12-15 23:41:08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제 경험 상 여사친 대부분은 어차피 우정에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둘 중 하나 결혼하면 끝이죠. 걍 여친이 여자랑 단둘이 가는거 싫어한다고 여친 팔아서 정중히 거절하시면 어떨까요? 조금 차갑게 선 그어서 떨어져나갈 정도의 존재면 그렇게 귀하고 소중히 생각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다른 마음을 갖고 계시다면 몰라도요.

WR
2019-12-15 23:44:36

제가 그렇게 할 정도로 마음이 강한편이 아니네요 괜히 오버해서 회사에 몇 없는 의지 할 수 있는 동료 적으로 만드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1
2019-12-15 23:52:38

담에 또 그렇게 따로 보잔 얘기하면 빙구 웃음 띄우면서 조금 곤란한 표정으로 머리 살짝 긁적이며 '여친이 다른 여자랑 단둘이 밥먹는걸 너무 싫어해서..죄송하지만 안 될 것 같아요' 정도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계속 의지하실 정도로 좋은 분이 이 정도도 이해 못해주고 적대시하게 바뀌실 것 같지는 않은데요

2019-12-15 23:44:17

사실 이런 커뮤니티보다 여자친구분한테 물어봐야죠. 무작정 여친있으니깐 둘이는 좀 그렇죠 라고는 안하겠습니다만, 글쓴분도 부담스럽고 여자친구도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죠.

2019-12-15 23:44:55

단 둘이 자꾸 만날 자리 만들면서 전남친 이야기 하고 소개팅 해 달라는 여자. 나 외롭다 판 깔았으니 알아서 대시해달라는 소리입니다. 까였을때 발 뺄 구석까지 마련해 놓고요. 백프로 님한테 집적거리는 거니 관심 없으면 끊어내세요. “여친이 다른 여자랑 둘이 만나는거 안 좋아해” 하고 말해보세요. 진짜 친구면 그런걸로 빈정 안상해요. 오히려 아 내가 눈치가 없었네 하고 미안해하지.

WR
2019-12-15 23:49:12

아 의견 감사합니다 여친 얘기로 피하기엔 재수없어보일테니 속 안좋아서 안되겠다고 해야겠네요

16
Updated at 2019-12-15 23:51:38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4292097&sca=&sfl=mb_id%2C1&stx=tttck88
이미 마음이 떠나셨다면 이 곳에 굳이 다시 물으실 일이 아니라봅니다.
여기서 누군가 '그냥 사귀세요'라고 허락한다고 지금 여자친구에게도, 본인의 양심에도 어떤 양해도 될 수 없습니다.

이전글에도 얼핏 외모 관련해서도 자신감을 보이셨던 것도 기억하는데, 본인이 지금 여자친구로 만족하기에 아깝다고 느낀다면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사람 사이에는 신의가 있어야한다는 것이 제3자인 제 생각일 따름입니다.

2019-12-15 23:48:36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정해진것도 아닌데 깊이 생각안하셔도 될것같네요 둘이퇴근해도 아무의미 없을수도 있으니까 그냥 흐르는대로 하다가 말을 할때까지는 그냥 자연스럽게 다니면 될것같네요

6
2019-12-15 23:51:38

글 제목을 바꿔서 올려보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저에게 관심이 있는 여직원이 있는데
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갈등을 하는 건가요?


그분의 행동, 다들 사람들의 의견 집중하실때가 아니라
본인에게 솔직하고 집중 하셔야 할것같네요.

8
Updated at 2019-12-15 23:53:10

오바 아닌걸로 보이니까 글쓴분이 맘을 정해야겠네요.
귀한 여사친 얘기를 현재 여친한테 하고 이건 그냥 친구관계라고 이해시킬수없죠? 그럼 님에게는 여사친이 지금 여친보다 더 좋은(중요한) 겁니다.

환승을 하시던가 양다리를 걸치던가 하는거죠. 자꾸 이상한 글과 댓글로 자신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고 착하게 남아보려고 할 필요 없어요. 빤히 보이는데 서로 민망하게 자꾸 이런글 쓰는것도 우습죠. 풋풋한 학창시절도 아니고요.

2019-12-15 23:55:11

지금 여자친구분이랑 헤어지고
그 분이랑 잘 해볼 마음 있는거 아니시면
굳이 둘이 따로 보지마세요

선긋는게 어려우시면
여자친구 팔거나 회사 소문날까 겁난다
정도로 둘러대면 문제 없을거에요

그리고 만약에 잘 해볼 마음이 잇다면
조금 더 가까워져 볼 필요는 있죠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한 건 아니니까요

3
2019-12-15 23:55:23

이글만 보고 답글 달자면,
분식 따위를 먹는 일에 '단둘이'나 '비밀스레'라는 말 자체가 뭔가 안어울리네요..썸이 아닌 이상..
그리고 귀한 여사친이라고 하셨는데 동료를 여사친이라고 표현하는것부터 호감 또는 썸이 있는것 같이 느껴집니다..정말 귀한 여사친이라면 진짜 여친분께도 소개시키시고 둘이 업무중에 밥먹는것도 오픈해서 납득시켜보셔요..

Updated at 2019-12-16 00:05:25

여자친구가 이미 있으시고 여사친이 관련된 상황인데 저번 글과 결을 달리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답은 이미 스스로 정해놓고, 합리화 하기 위해 질문을 남기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WR
2019-12-16 00:08:39

여자친구 있는 놈이 여동료랑 가깝게 지내는걸 회사동료분들께서 좋지않게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깊게 안해봤네요 의견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
2019-12-16 00:13:06

동료랑 가깝게 지내는걸

남/여 사이라서 말 만드는 분들은 없는 이야기도 어차피 만들어 냅니다.

글을보고 다시 말씀드리면

본인 마음이 중요한 문제이지

그분의 행동분석, 타인의 시선 이런게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8
2019-12-16 00:18:36

회사 동료분들이 문제가 아니라 신경쓰셔야 할 부분은 본인의 태도와 여자친구에 대한 도리입니다. 이 부분은 저의 의견만이 아닌 다른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공통적 내용인데 이걸 놓치시네요.. 안타까워서 하는 말씀입니다

5
Updated at 2019-12-16 00:22:36

와...여자친구가 아닌 회사동료들 눈치를 중심으로 생각하시네요..?

만약에 2인, 3인 티오 부서였으면 관계를 지속 하셨을건가요?

여자친구분이 무척이나 서운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여사친 끌리면 그냥 만나세요.

100이면 100 다 어느 한쪽은 정리하라는 식의 대답만 돌아올 거 아시면서

왜 계속 조언을 구하시는건가요?

2019-12-16 00:14:02

여자친구분 직장 동료중에
여친분과 둘만 자리 만들려는 남자직원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거 같으세요?
오버건 아니건 내 사람보다 더 중요한 사람 아니면
내 사람을 먼저 챙기는게 맞아요.
둘만 만나놓고 나중에 여자친구가 알면
이건 바람은 아니다 라고 말씀 하실수 있을까요?

2019-12-16 00:14:25

 이전 글은 안봐서 모르지만 회사동료분들이 아니라 여자친구분 입장부터 생각해주시는게 어떨까요? 

20
2019-12-16 00:35:24

자기 하고 싶은말만 하고 조언을 해도 맘대로 추려 듣고 댓글로 핵심은 피하고 딴소리만 하다가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고 한 후(근데 착각) 글 펑.
다음에도 또 이러실건가요?

닉네임에 좀 걸맞는 매너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3
2019-12-16 00:51:27

두번이나 그러셨으니 다음에도 충분히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2019-12-16 01:18:28

전 그래서 이제 댓글 안달려구요
제 시간이 아까워서..

1
2019-12-16 02:00:10

그래도 시간이 나서 본다면 댓글 달려구요.
여친분이나 오해하실 동료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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