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배민을 품었습니다

반대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60124

그동안 두 업체가 서로 경쟁하느라 

이벤트도 많이하고 쿠폰도 많이 뿌렸는데

독점시장이 되어버리면 소비자나 업주들에게는 좋은 상황이 아니겠네요.

요기요 모기업이 배민을 산겁니다.
업계로는 배민이 1위지만 모기업 자금으로는 상대도 안돼요

배달어플의 사실상 통일이 이루어졌군요. 앞으로 이전같은 요기요 이벤트는 사라질수도 있겠네요

결국 인수해버렸네요 생각보다 길게 가나 했습니다만..벌써부터 불안하네요 ㄷㄷ

진짜 연말 최악의 뉴스중 하나네요.
세상의 모든 활동이 독점 플랫폼에 돈내고 하는 형태로 바뀌네요.
사회의 총 비용이야 감소하겠지만..
소수 플랫폼업체가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세계를 지배하겠네요

요기요의 폭풍할인도 이제 끝인가요..

이제 그럼 배민도 요기요처럼 점주들께 과한 수수료를 뗄 가능성이 있겠네요. 점주들 입장에서는 사실 손해가 아닐지...

배달의 민족은 게르만족이 되었군요.

그런데 이건 독점금지법에 안걸리나요???

공정위가 가만있지 않을 구조이긴하네요. 시정조나올 것같습니다. 배달앱 95프롤 장악하는거라서 독점이 아니라고 주장하기 어려울거에요

글을 이제봤는데 기사보고 착각할만한게.

일부러 기사 제목을 '배민,요기요 인수합병'

이런식으로 한것 같습니다.

이제 쿠폰은 끝났네요..

독점은 시른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