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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인종 차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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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1:09:04

저도 인종 차별이야기 경험이 생각이 나서 개인 경험을 적어 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홈스테이를 1년정도 한적이 있는데 어느날 tv 리모컨이 좀 복잡해서 사용법을 물어보니 러시아에서온 놈이 그러더군요. “니네 나라에는 리모컨이 없니보지” 순간 엄청 짜증나는 기운이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리모컨은 10년 정도 전에 없어 졌다. 우리 집 tv는 음성 인식만 한다 라고 했습니다. 사실 그때가 1999년 이어서 음성 인식은 없었지만 약간 진지하게 말하니 무시하던 태도는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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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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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3 11:17:18

너희나라 버스랑 차들 어디서 굴러다니다가 폐차 직전에 거기로 간 거게? 한 번 해주시지 

2019-12-13 11:27:37

 두유노우 팔도 도시락?

Updated at 2019-12-13 12:40:10

정작 95년에 러시아가 한국에 진 빚을 못갚아서 불곰사업을 했는데.. 참 웃기네요.

2019-12-13 12:37:52

 진짜 무지한 사람인가보네요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2019-12-13 14:24:06

전 독일에서 기차역에서 기차타는데

북아프리카계로 보이는 남자어린이 둘 (12~13세정도)이

제앞에 와서 눈쭉찢 하고 웃으면서 약올리더군요

WR
1
2019-12-13 16:23:55

제가 그 사람이 러시아인이라서 화가 난건 아닙니다. 미국인이 이야기 했어도 똑같이 반응 했을 겁니다. 물론 일본이나 대만 처럼 IT가 발달한 나라였으면 음성인식 드립은 안 했겠지만 다른 나라 어떤나라도 인종차별 비스 무레하게 하면 반드시 더 큰 무시로 돌려 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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