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인종 차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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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1:09:04
저도 인종 차별이야기 경험이 생각이 나서 개인 경험을 적어 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홈스테이를 1년정도 한적이 있는데 어느날 tv 리모컨이 좀 복잡해서 사용법을 물어보니 러시아에서온 놈이 그러더군요. “니네 나라에는 리모컨이 없니보지” 순간 엄청 짜증나는 기운이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리모컨은 10년 정도 전에 없어 졌다. 우리 집 tv는 음성 인식만 한다 라고 했습니다. 사실 그때가 1999년 이어서 음성 인식은 없었지만 약간 진지하게 말하니 무시하던 태도는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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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나라 버스랑 차들 어디서 굴러다니다가 폐차 직전에 거기로 간 거게? 한 번 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