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지방이 월급이 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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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27:06
저는 현직 IT프로그래머이고요...서울에서 처자식 먹여살리는 가장입니다...
그냥 심심할때 IT구인건을 보고있는데
간만에 제고향에서 제 분야 구인건이 올라오더라구요...고향에는 홀로 어머니도 계시고
관심깊게 봤는데....와..다른건 모르겠고...월급이 너무 짜더라구요..
수도권의 반토막수준의 월급을 제시히더라구요...흠...
지방이 월급이 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고향에 가면 집이 있으니까 월세,대출문제는 없어지지만 처자식 먹여살리는 입장으로써
월급반토막은....좀 아닌것같고..하아...언젠간 고향 컴백하고싶은데...말처럼 쉽지않네요
가끔 IT업계가 아닌 중장비학원이나 알아보고있는 제 자신보면 왜 시작을 IT로 입문했을까 후회도 됩니다 하하하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네요 매니아 여러분들 주말 잘보내시고 날씨 추으니 항상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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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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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지방이라서 월급이 짠건 아닌것 같습니다.
월급은 그 기업 경쟁력과 상관이 있다고 봅니다.
좋은 인재가 안들어와서 생기는 문제라고 보고요
혹시나 지방이니 이정도만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