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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 '올해의 인물'에 16세 환경운동가 툰베리…역대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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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2 21:35:56

스웨덴 출신의 16세 소녀가 미국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최연소로 선정되었습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15세때부터 학교를 가지않고 환경에 대한 시위를 해왔다고 합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았지만, 현실에 타협하고 말았던 저는 어린 소녀에게 미안하네요.

그리고 효과적으로 경각심을 일깨워 주어서 고맙습니다.

 

아래는 기사 중 일부 발췌했습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16)를 선정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은 이날 "인류가 우리의 유일한 보금자리와 맺는 포식적 관계에 경종을 울리고 파편화된 세계에 배경과 국경을 뛰어넘는 목소리를 전하며 새로운 세대가 이끄는 시절은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기 위해 툰베리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타임은 1927년부터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온 이래 툰베리가 가장 나이어린 수상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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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4:30:19

마지막 사진 트럼프 째리는 눈빛 쩐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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