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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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8:17:46
두달 전부터 잊을만하면 차빼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제 차는 집에 주차가 되어있는데 말이죠.
자초지종을 알아보니 부평에서 활동하시는 투산 차주분께서 차앞에 전화번호를 제 전화번호로 해놓으셔서 불법주차 할때마다 저한테 차빼달라고 전화오는 것이더라구요. 첨엔 웃어 넘겼는데 이게 계속되니까 짜증이 솟구치네요.
시간대도 아침부터 밤12시까지 다양합니다. 돌아버릴 지경이에요. 심지어 어떤 모텔에서 차빼달라고 문자보낸걸 우연히 아내가 봐서 해명하는것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이런경우 방법이 없나요?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싶기도한데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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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연락 왔을때 차량번호 물어보시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게 가장 빠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