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평소 방송 텐션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저 맞는 남성 분

그 개그맨 문세윤 씨? (맛있는 녀석들인가 그거 나오던) 닮은 느낌이 있네요!

마른 문세윤..?!

개인적으로는 폭행논란은 억울 할 수 있겠고,
15살한테 독한년어쩌구는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해당 장면이 어떤 장면의 연출인지 명확하진 않지만, 경찰관, 수갑 등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도망치려는 범죄자를 잡는 장면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평소 텐션 또는 지속적으로 지나친 폭력 장면이 있어 왔다고 하는데, 이번 논란에 대해 추가적으로 살펴봐야 할 장면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이 볼때 몇번 본적이 있는데....(보니하니)

등급이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정도 일거라고 봤습니다.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인가 싶습니다. 

다른 건 다 차치하더라도 왜 대중한테 사과해야하나요? 우리나라 시민의식 떨어지는 부분 중 하나가 과도한 대접과 서비스 요구하는 거고 그게 갑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가 괜찮다고 하는 걸 굳이 불편하니까 당사자도 아닌 사람이 사과 요구하고 기어이 무릎꿇게 만드는 건 갑질아닌가요? 본인보다 높은 사람이 갑질하고 무례한 건 얼마나 쿨하게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떼법도 아니고 샤리아마냥 마녀사냥, 여론재판을 보편화시키고 이제는 당연시 하는 문화로 가는 게 역겹네요. 그 선봉에는 페미와 페미성향의 여기자들이 자극적인 제목 써대며 여론선동하고 있고요.

하나 걸리기만 해라 하는 사람 참 많은거 같습니다.

진짜 남한테 엄격한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내가 저런오해 받으면 정말 억울할것 같은데 말이죠.

남의 일자리 뺏는 건 참 쉽게들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이런식의 여론몰이가 계속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 우려스럽네요.. 

가끔 채널돌리다 연기자들과 MC들이 하는 설정극등을 보면 저정도는 나옵니다.

평소저런모습이예요. 장난도 스스럼 없이 치구요. 그래서 저 인터뷰하신 분은 억울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스러운 연기라고 보여지구요.) 그런데 욕설하신분(다른분)은 쉴드치기 어렵다고 보고 있구요. 

PS. 폭행으로 문제가 된 영상을 보면 딱 사건전과 후만 보이고 당시상황은 가려져 있습니다. 

PS2. 밑에 영상을 느리게 한건 처음보는데 의심을 갈만하긴 한데, 딱 가려져 있으니 정확한 판단은 안됩니다.

세태는 역겹고 근데 이 무기력함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식에 신념이 더해져 설득은 커녕 대화자체가 불가능한 집단과

일개 시민따위 상대도 해주지 않을 사법부가 휘두르는 것들에 대해서 느끼는 

이 무기력함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보니하니는 초딩타겟 캐릭터 꽁트쇼죠. 그래서 연기는 다 과장이 심하고 어떤 상황은 전후 상황을 봐야죠. 저는 아이들 때문에 가끔 보는데 딱 초딩들 노는거 보는 수준이거든요;
어제부터 논란되는거 보는데 평소에 보던 사람은 거의 없고 초딩 타겟 프로그램을 성인 잣대로 어린이 프로그램은 이래야 된다고 한마디씩 보태고 이런게 결국엔 어린이 타겟 프로그램 없애고 아이들을 일반 예능이나 유튜브로 넘어오게 하는거죠.

보니하니 문제 있다고 보시는 분들은 

아마 요즘 애들보는  유튜브 수준을 보면 까무러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