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청년층 이동수단 근황

저건 자동차에 비할 속도가 아니지 않나요..
개인의 자유지만 저렇게까지 해야되는건지 참..

갑자기 조제 호랑이 물고기가 생각나네요

저거 일본에서 본 적 한 번도 없는데 사람 많은데서 타면 진짜 민폐일 듯 하네요

저게 보편적 얘기로는 보이지 않지만, 옛날에 제 일본인 친구가 한국와서 신기해한 것 중 하나가 '멀다'의 개념이었습니다. 한국은 20분 이상 걸어가면 멀다고 표현하는 반면 일본은 1시간부터 그렇게 말한다고 했었는데 저런 이동장비의 보급이 이것도 바꾸려나요?

일본에서 엑스맨이 인기가 많나요? 다들 프로페서 X가 되려하네요?

일본에서는 자전거가 주요 이동수단인 것 같아 보이던데

이동수단근황 이걸 이수근으로 읽었네요

저런것 도 나쁘지 않네요.

 저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예전에 있던 지역에서 노인이 아니라 장애인들에게 보급해주던 기계네요.

디즈니 애니 월E에서 미래 인간들이 황폐화된 지구를 떠나서 우주선안에서 걸어다니지 않고 생활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전동 킥보드랑 다를 것도 없지 않나요?

 자전거랑다른게 저건 주차가 힘들어요 일본은 역앞 자전거주차장도 한달에 얼마씩내야되는데 저건도저히 세울곳이 없어보입니다 

전~혀 파고들지 않았고, 파고들일도 없습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알바들에게도 거의다 교통비를 지급해줍니다. 직장은 말할것도 없죠.

촘촘하게 깔리고 시간 칼같은 전철 타고다니면 회사에서 100% 지급해주는데, 저걸 왜 타고 다닐까요? 느리고 비싸고 불편한데. 회사와 집이 가깝고 전철도 버스도 없다 이런 희귀한 경우에나 쓸만하겠네요.

그냥 출퇴근용으로는 튀어보이는 것 말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까운 나라인데 저랑 가장 정서가 안맞는 국가 같아요. 역사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 이런걸 다 떠나서 그냥 만드는 컨텐츠도 재미 없고 생각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너무 너무 너무 다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