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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해 본 겨울왕국2 굿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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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6:36:06

 

오늘은 구매했던 겨울왕국2 굿즈들이 배송이 와서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일단 OST(영어버젼, 한국어버젼)으로 구매했습니다. 태연이 부른 Into the Unknown도 꼭 CD로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네요. 아직 더빙판을 안봤는데(끝내 못볼 것 같고, 블루레이로 시도해볼 것 같네요.), 더빙판 음악들도 한 번 들어볼 수 있겠네요. 추후에 디럭스 에디션이 혹시나 나오면 영어버젼으로 하나 사고 싶습니다. 일전에도 글을 한 번 적었듯이 아웃테이크 곡들 퀄리티도 상당해서 아깝지 않을 듯 합니다.

 

OST 사은품으로 엽서세트 5장을 주던데요, 사은품 엽서들은 총 5장이고 함께 모험하는 친구들이 모두 다 있고, 사은품 치곤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리고, 2020년 겨울왕국 탁상달력도 구매를 했습니다. 유니세프에서 보내주는 달력이 있긴 한데, 심지어 이번 유니세프 달력은 퀄리티도 매우 좋아보이는데요, 좋아하는 것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해봤습니다. 아쉬운 점은 2019년 12월이 없어서 이번 달은 일반 달력을 써야할 것 같네요. 매달 달라지는 겨울왕국 장면들을 볼 수 있는게 좋아보입니다.

 

다음으로는 겨울왕국2 엽서북입니다.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엽서 대표적으로 4장만 선별해봤는데요, 영화속 모습 그대로도 있고, 조금 다르게 그려진 모습들도 있는데, 100장이나 되다보니 정말 다양한 인물들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겨울왕국1의 인물들도 있어요. 악역이었던 한스는 안보이던데, 위즐턴 아재(?)는 있습니다. 조금 뜬금없는 구성이었네요. 시간 날 때 한 장씩 돌려보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겨울왕국2 아트북도 한 번 사봤습니다. 게임이나 이런 것들의 설정북들 간혹 본 적이 있는데, 애니메니션 아트북 처음 사봅니다. 아직 읽어보진 않았는데, 여러가지 요소들에 대한 설명들과 초기 디자인 등 겨울왕국 팬이라면 한 번쯤 보면 좋을 법한 내용들이 많아보입니다.

 

서적이나 이런 쪽으로는 이제 안사도 될 것 같고, 피규어 같은 것들 추후에 나오면 구매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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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2-06 16:39:41

 조카 :  이봐 삼촌

1
2019-12-06 18:29:52

삼촌: 조카

2019-12-06 18:34:55

조카 : 엄마

2019-12-06 18:10:22

저는 저 불도마뱀(?)이 너무 귀여워서 피규어 나오면 사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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