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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는 라면 끓여 먹는 용으로 아주 인기가 높은데, 사실 양은은 전혀 사용되지 않고 알루미늄으로 만든다. 재질이 바뀌었지만, 이름은 그대로 '양은냄비'가 이어져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양은냄비에 국을 끓일 경우 알루미늄이 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루미늄의 경우 생산 공정은 이미 WHO 1군 발암물질이며, 독일연방위해평가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루미늄 용기나 호일 등도 암과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시중에 팔리는 양은냄비는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노란 코팅이 되어 있는데, 사실 그 코팅도 알루미늄의 산화물인 알루미나로 만든 것이다.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도 여러 색 중에서 노란색 계통의 알루미나를 사용했기 때문. 만약 알루미늄이 녹아 나와 유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코팅이 벗겨지기 전에도 알루미나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그냥 아예 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소리다.
출처 나무위키 1
2019-11-29 17:15:29
캬...맛있겠네요 1
2019-11-29 23:07:26
밥 옆에 잔은 물인가요, 소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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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사진만봐도 배고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