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 Yorn - Lose you
2
385
2019-11-25 01:19:32
하루 1곡
https://www.youtube.com/watch?v=MpUqkwjYE3U
연예계에 안타까운 일이 연이어 생겨나는군요.
그렇게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었습니다만, 소식듣고 놀라기도 하고,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어릴 때부터 활동하는 모습을 봐왔던 연예인, 저보다도 훨씬 젊고, 어린 사람이다 그러니 더 그런 듯 합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을지도, 정말 힘들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살아가야죠.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것들만 생각하며 다들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글쓰기 |
인생이 짧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결국엔
자기 자신에게는 최선의 선택인 것 같다는 생각을 점점 더 하게되네요.
그럴수록 베풀고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욱더 대단해보이고.
정답은 없지만.. 무리뉴가 인용한 코비의 말처럼
자기 자신의 원칙을 확고하게 갖고 흔들림없이 살아가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또 어려우면서 현명한 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