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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9 F3 마카오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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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4 18:29:58

  지난주 F3에서는 마카오 그랑프리가 열렸습니다. 비록 F1 레이스는 아니지만 미래의 유망주를 볼수 있는 나름 중요한 레이스이기에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1983년부터 F3 이벤트로 진행되는 마카오 그랑프리는 모나코보다 더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기아 서킷 (Guia Circuit, KIA와는 무관합니다. ) 덕분에 이 곳의 우승자는 F1에서도 인정을 받는 일종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역대 F1 드라이버 중에 이 곳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드라이버들만 나열해도,

 

 아일톤 세나 (1983, 첫 대회 우승자)

 마틴 도넬리 (1987)

 데이빗 브라밤 (1989, F1 레전드 잭 브라밤의 아들)

 미하엘 슈마허 (1990)

 데이빗 쿨싸드 (1991)

 사토 타쿠마 (2001, 동양인 최초의 인디 500 우승자)

 루카 디 그라씨 (2005)

 

 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갖가지 말썽을 일으키다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을 탈퇴한 댄 틱텀 (Dan Ticktum)이 2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진행 방식은 두번의 퀄리파잉에서 가장 나은 기록순으로 출발 그리드를 정한 다음 10랩의 퀄리파잉 레이스를 거쳐 레이스 출발 순서를 정하고 15랩의 레이스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됩니다. 올해 참가한 드라이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종 포뮬러 카테고리에서 달린 드라이버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특이할만한 드라이버는 굵게 표시했습니다.

 

 로버트 슈워츠먼 (Robert Shwartzman, 러시아, 2019 F3 챔피언, 페라리 주니어 드라이버)

 마커스 암스트롱 (Marcus Armstrong, 뉴질랜드, 2019 F3 2위, 페라리 주니어 드라이버)

 유리 빕스 (Juri Vips, 에스토니아, 2019 F3 4위,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

 크리스티안 룬가드 (Christian Lundgaard, 덴마크, 2019 F3 6위, 르노 주니어 드라이버)

 제이크 휴즈 (Jake Hughes, 영국, 2019 F3 6위)

 레오나르도 풀치니 (Leonardo Pulcini, 이탈리아, 2019 F3 8위)

 츠노다 유키 (Tsunoda Yuki, 일본, 2019 F3 9위,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

 맥스 퓨트렐 (Max Fewtrell, 영국, 2019 F3 10위, 르노 주니어 드라이버)

 리암 로슨 (Liam Lawson, 뉴질랜드, 2019 F3 11위,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

 리차드 베르슈어 (Richard Verschoor, 네덜란드, 2019 F3 13위)

 데이빗 베크만 (David Beckmann, 독일, 2019 F3 14위)

 펠리페 드루고비치 (Felipe Drugovich, 브라질, 2019 F3 16위)

 로건 사전트 (Logan Sargeant, 미국, 2019 F3 19위)

 세바스티안 페르난데즈 (Sebastian Fernandez, 스페인, 2019 F3 27위)

 안드레아스 에스트너 (Anderas Estner, 독일, 2019 F3 26위)

 케이반 안드레스 (Keyvan Andres, 이란, 2019 F3 28위)

 알레시오 델레다 (Alessio Deledda, 이탈리아, 2019 F3 29위)

 칼룸 아일롯 (Callum Ilott, 영국, 2019 F2 11위, 페라리 주니어 드라이버)

 프레데릭 베스티 (Frederik Vesti, 덴마크, 2019 Formula Regional European 챔피언)

 아르준 마이니 (Arjun Maini, 인도, 2019 F2 23위)

 페르디난드 합스부르크 (Ferdinand Habsburg, 오스트리아, 2019 DTM 18위)

 댄 틱텀 (Dan Ticktum, 영국, 2019 Formula Regional European 9위, 2019 F3 아시아 윈터 시리즈 9위, 2017 & 2018 마카오 그랑프리 우승자)

 알레시오 로란디 (Alessio Lorandi, 이탈리아, 올해 기록 없음, 형제인 레오나르도는 르노 주니어 드라이버)

 올리 칼드웰 (Olli Caldwell, 영국, 기록 없음)

 에남 아흐메드 (Ennam Ahmed, 영국, 2019 일본 F3 3위)

 데이빗 슈마허 (David Schumacher, 독일, 2019 Formula Regional European 4위, 미하엘 슈마허의 조카)

 루카스 더너 (Lukas Dunner, 오스트리아, 기록 없음)

 소피아 플로어슈 (Sophia Florsch, 독일, 2019 Formula Regional European 7위, 여성 드라이버)

 홍 치오 렁 (Hon Chio Leong, 마카오, 2019 F3 아시아 윈터 시리즈 12위)

 엔초 피티팔디 (Enzo Fittipaldi, 이탈리아, 2019 Formula Regional European 2위, 페라리 주니어 드라이버, 에머슨 피티팔디의 손자)

 

 

 Qualifying

 

 퀄리파잉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빕스, 슈워츠먼이 F3에서의 좋은 모습을 그대로 이어갔고 타 카테고리 출신 출전자 가운데는 아일롯이 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슈마허, 플로어슈, 피티팔디는 모두 하위권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퀄리파잉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리 빕스 - 2:04.997 Q2

 2. 로버트 슈워츠먼 - 2:05.376 Q2

 3. 칼룸 아일롯 - 2:05.580 Q2

 4. 크리스티안 룬가드 - 2:05.669 Q2

 5. 리차드 베르슈어 - 2:05.723 Q2

 6. 제이크 휴즈 - 2:05.774 Q2

 7. 프레데릭 베스티 - 2:05.776 Q2

 8. 아르준 마이니 - 2:05.814 Q2

 9. 마커스 암스트롱 - 2:05.955 Q2

 10. 로건 사전트 - 2:06.043 Q2

 11. 페르디난드 합스부르크 - 2:06.209 Q2

 12. 맥스 퓨트렐 - 2:06.368 Q2

 13. 댄 틱텀 - 2:06.406 Q2

 14. 알레시오 로란디 - 2:06.428 Q2

 15. 리암 로슨 - 2:06.455 Q2

 16. 펠리페 드루고비치 - 2:06.637 Q2

 17. 올리 칼드웰 - 2:06.641 Q2

 18. 세바스티안 페르난데즈 - 2:06.717 Q2

 19. 데이빗 베크만 - 2:06.844 Q1

 20. 에남 아흐메드 - 2:07.146 Q2

 21. 츠노다 유키 - 2:07.307 Q2

 22. 케이반 안드레스 - 2:07.579 Q2

 23. 데이빗 슈마허 - 2:07.587 Q2

 24. 루카스 더너 - 2:07.892 Q2

 25. 레오나르도 풀치니 - 2:08.287 Q1

 26. 안드레아스 에스트너 - 2:08.651 Q2

 27. 소피아 플로어슈 - 2:09.259 Q2

 28. 홍 치오 렁 - 2:09.568 Q2

 29. 알레시오 델레다 - 2:10.114 Q2

 30. 엔초 피티팔디 - 2:10.124 Q2 

 

 Qualifying Race

 

 첫 랩 리스보아 코너에서 마이니가 방호벽에 부딪히며 튕겨나와 틱텀과 부딪혔고 틱텀이 휴즈와 다시 부딪히는 연쇄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그 와중에 뒤에서 엉켰던 아흐메드의 레이스카도 멈춰버리며 세이프티카가 발동됩니다. 마이니, 휴즈, 아흐메드는 그대로 리타이어 하고 말았고 틱텀은 피트로 돌아와 타이어를 교체하지만 많은 시간을 까먹고 맙니다.

 레이스 막바지였던 8랩째에 드루고비치가 리스보아 코너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으며 그대로 리타이어 하고 말았습니다. 드루고비치의 사고로 더블 옐로 플래그가 나왔고 그대로 순위가 유지되면서 퀄리파잉 레이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빕스와 슈워츠먼이 퀄리파잉 레이스에서도 나란히 프론트 로우를 차지했고 룬가드와 베르슈어가 순위를 끌어올리며 세컨 로우를 차지했습니다. 피티팔디는 무려 16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리며 14그리드에서 레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퀄리파잉 레이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리 빕스 (-)

 2. 로버트 슈워츠먼 (-)

 3. 크리스티안 룬가드(↑1) 

 4. 리차드 베르슈어 (↑1)

 5. 칼룸 아일롯 (↓2)

 6. 로건 사전트 (↑4)

 7. 알레시오 로란디 (↑7)

 8. 페르디난드 합스부르크 (↑3)

 9. 데이빗 베크만 (↑10)

 10. 레오나르도 풀치니 (↑15)

 11. 케이반 안드레스 (↑11)

 12. 루카스 더너 (↑12)

 13. 홍 치오 렁 (↑15)

 14. 엔초 피티팔디 (↑16)

 15. 세바스티안 페르난데즈 (↑3)

 16. 츠노다 유키 (↑5)

 17. 마커스 암스트롱 (↓8)

 18. 프레데릭 베스티 (↓11)

 19. 안드레아스 에스트너 (↑7)

 20. 리암 로슨 (↓5)

 21. 소피아 플로어슈 (↑6)

 22. 맥스 퓨트렐 (↓10)

 23. 올리 칼드웰 (↓6)

 24. 알레시오 델레다 (↑5)

 25. 데이빗 슈마허 (↓2)

 26. 댄 틱텀 (↓13, DNF)

 27. 펠리페 드루고비치 (↓11, Retire)

 28. 제이크 휴즈 (↓22, Retire)

 29. 아르준 마이니 (↓21, Retire)

 30. 에남 아흐메드 (↓10, Retire)

 

 Race

 

 

(F1과 달리 하위 카테고리는 레이스 전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옵니다. 그래서 레이스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빕스의 스타트가 매우 빨랐습니다. 룬가드도 빕스의 뒤를 바짝 따라가며 슈워츠먼과 휠투휠 배틀을 벌입니다. 

 베르슈어가 만다린 코너를 앞두고 룬가드의 안쪽을 파고들며 룬가드와 슈워츠먼을 동시에 추월하며 2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룬가드는 베르슈어를 피하다 슈워츠먼과 부딪히며 슈워츠먼의 오른쪽 앞타이어에 펑쳐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슈워츠먼은 리스보아 코너의 대피로에 차를 세우며 그대로 리타이어 하고 말았습니다.

 로란디가 4위로 뛰어올랐고 아일롯은 로란디, 사전트, 합스부르크, 풀치니에게 연달아 추월을 허용하며 8위로 주저앉았습니다. 

 첫 랩이 끝나고 난 순위는 빕스-베르슈어-룬가드-로란디-사전트-합스부르크-풀치니-아일롯-베크먼-안드레스 순입니다. 피티팔디가 더너와 로슨에게 추월을 허용하며 13위로 내려왔습니다.

 3랩째에 풀치니가 리스보아 코너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으며 리타이어 합니다. 합스부르크는 에세스 코너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으며 레이스카가 크게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합스부르크의 사고로 세이프티카가 트랙에 나왔습니다. 칼드웰도 레이스카 문제로 피트로 들어와 리타이어 하면서 3랩만에 4대가 리타이어 합니다.

 8랩을 남겨놓고 세이프티카가 들어가며 레이스가 재개됩니다. 베르슈어가 만다린 코너를 지나면서 바깥쪽으로 파고들어 리스보아 코너에서 빕스를 추월하며 선두로 올라섭니다. 로란디도 사전트를 추월하며 4위로 올라섰고 피티팔디가 14위로 크게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빕스와 룬가드의 간격이 점점 벌어지면서 우승은 베르슈어와 빕스의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빕스가 리스보아 코너에서 베르슈어를 노려보지만 베르슈어가 안쪽 라인을 틀어막으며 추월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7랩을 남겨놓고 플로어슈가 리스보아 코너를 앞두고 레이스카에 문제가 생기며 트랙 가장자리에 차를 세우고 리타이어 합니다. 플로어슈의 레이스카를 옮기기 위해 가상 세이프티카가 발동됩니다.

 현재 순위는 베르슈어-빕스-사전트-룬가드-로란디-아일롯-암스트롱-로슨-안드레스-더너 순입니다. 사전트가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5랩을 남겨놓고 가상 세이프티 카가 해제됩니다. 빕스가 리스보아에서 바깥쪽으로 치고 나와 추월을 노려보지만 베르슈어가 안쪽 라인을 틀어막으며 막아냅니다.

 4랩을 남겨놓고 DRS를 사용해도 된다는 레이스 컨트롤의 안내가 나왔습니다. 베스티, 유키, 틱텀이 만다린과 리스보아 코너에서 추월에 성공하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선두권은 베르슈어부터 로란디까지 1초 이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로란디와 아일롯의 간격이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빕스는 DRS를 쓰며 베르슈어를 계속 노려보지만 추월까지는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키는 안드레스까지 추월하며 1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2랩을 남겨놓고 빕스가 리스보아 코너에서 안쪽을 노려봤지만 간격이 넓었습니다. 베르슈어와 빕스의 간격은 1.4초에서 0.6초까지 좁혀졌습니다.

 마지막 랩까지 베르슈어가 빕스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며 결승선을 가장 통과해 우승을 차지합니다. 그 뒤를 이어 빕스와 사전트가 2위와 3위로 들어오며 포디움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리차드 베르슈어 (↑3)  

 2. 유리 빕스 (↓1) 

 3. 로간 사전트 (↑3) 

 4. 크리스티안 룬가드 (↓1) 

 5. 알레시오 로란디 (↑2)  

 6. 칼룸 아일롯 (↓1) 

 7. 리암 로슨 (↑13) 

 8. 마커스 암스트롱 (↑9) 

 9. 데이빗 베크만 (-)

 10. 프레데릭 베스티 (↑8) 

 11. 츠노다 유키 (↑5) 

 12. 케이반 안드레스 (↓1) 

 13. 댄 틱텀 (↑13)  

 14. 루카스 더너 (↓2)  

 15. 세바스티안 페르난데즈 (-)

 16. 엔초 피티팔디 (↓2)  

 17. 제이크 휴즈 (↑11)   

 18. 맥스 퓨트렐 (↑4)    

 19. 홍 치오 렁 (↓6)   

 20. 안드레스 에스트너 (↓1)    

 21. 데이빗 슈마허 (↑4)

 22. 에남 아흐메드 (↑8) 

 23. 아르준 마이니 (↑6)  

 24. 펠리페 드루고비치 (↑3) 

 25. 알레시오 델레다 (↓1) 

 26. 소피아 플로어슈(↓5, Retire)

 27. 페르디난드 합스부르크 (↓19, Retire)

 28. 레오나르도 풀치니 (↓18, Retire)

 29. 올리 칼드웰 (↓6, Retire)

 30. 로버트 슈워츠먼 (↓28, Retire) 

 

 레이스가 끝난후 인터뷰에서 베르슈어는 선두에 올라선 이후 계속 압박에 시달렸지만 경험이 부족한 자신과 팀 (MP-Motorsports)에게 큰 결과를 거두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반면 2위를 차지한 빕스는 레이스 도중 DR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DRS는 레이스 막판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그때는 이미 타이어의 수명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서 추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카오 그랑프리 역사상 최초의 3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틱텀은 퀄리파잉부터 부진한 모습이었고 퀄리파잉 레이스에서는 사고까지 겪으며 우승의 가능성을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틱텀은 올해를 끝으로 DAMS (F1을 제외한 모든 포뮬러 카테고리에 참가하고 있는 팀) F2 팀을 떠날것이 확실시되는 니콜라스 라티피와 세르히오 세테 카마라를 대신할 드라이버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작년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큰 사고를 겪었던 플로어슈는 부상에서 회복해 올해도 참가했지만 결과는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피티팔디는 퀄리파잉 레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레이스에서는 오히려 순위를 까먹고 말았습니다. 슈마허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두 드라이버 모두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를 기대해야 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올해 마카오 그랑프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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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1-24 19:13:20

F3도 보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소피아 플로어슈가 작년에 사고 난 곳이 마카오 아니였나요?

척추골절이였었다고 한 것 같은데 진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큰 부상에서 돌아왔네요, 대단합니다.

F3 드라이버는 아니지만 여성 드라이버는 노다 주주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이번에 덴마크 F4 데뷔라던데 확실히 핸들 잡고 태어난 친구들은 

재능도 재능이지만 집안 환경이 그만큼 받쳐주니 레이서로 데뷔하기 정말 편한 조건인 것 같아요

 

데이빗 슈마허가 있군요? 이 친구가 랄프 슈마허 아들이죠?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아버지의 이름을 대지 못하고 삼촌의 이름을 빌려야 하는..데이빗..)

몇몇 사람들은 이 친구가 믹 보다 낫다고들 하던데 

2세 대결에선 데이빗이 믹 보다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할지도 흥미롭네요

(사실 랄프 슈마허도 너무나 압도적인 형 때문에 그렇지 제법 괜찮은 드라이버였는데..)

 

피티발디의 손자가 있군요;; 세상에

확실히 세대가 좀 더 위로 올라가니 이제 3세가 나오는 군요;;

프로스트, 피케의 아들과 세나의 조카는 F1 무대에선 아버지와 삼촌과 같은 재능은 보여주지 못했는데

피티발디의 혈통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WR
1
2019-11-25 09:53:31

 사실 그렇게 많이 챙겨보지는 않는데 마카오는 꼭 봐야될꺼 같아서요. 

 말씀하신대로 작년에 플로어슈가 마카오에서 큰 사고를 당했었죠. 날아서 캐치 팬스를 들이받았는데 그정도로 끝난게 다행일 정도였습니다. 올해는 참가한걸로도 높은 평가를 내려야 될것 같습니다.

 노다 주주가 F4에 올라왔군요. 기사를 찾아보니까 연령 제한이 그나마 낮은 쪽이 덴마크 F4라 그쪽으로 간거 같네요. 조만간 상위 카테고리에서 보길 기대해 봅니다.

 데이빗은 랄프의 아들 맞습니다. 아버지인 랄프 슈마허도 나름 인지도 있고 커리어도 잘 쌓은 드라이버지만 워낙 미하엘 슈마허가 넘사벽이라....

 믹 슈마허도 지금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데이빗 슈마허도 F2까지 올라오려면 좀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피티팔디 가문이야 워낙 레이서 집안으로 유명하죠. 에머슨 옹께서도 이제 70이 넘으셨으니 손주가 다 클때도 됬죠.  엔초의 형인 피에트로 피티팔디도 DTM에서 달리고 있지만 올시즌 하스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참가했습니다.

 확실히 아버지나 친척이 F1에 관련되어 있을 경우 기회 제공의 측면에서는 다른 유망주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는 장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그 기회를 살리느냐가 더 중요하지만요. 아버지와 아들 모두 F1 드라이버가 되었던 적이 꽤 있는것 같은데 아들이 더 잘했던 적은 힐, 로스버그, 베르스타펜 말고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2019-11-25 17:12:29

아, 하스 이야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하스가 20년까지 성적이 안나오면 철수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넷플렉스 다큐 덕분인지 은근 정감가는 팀인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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