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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가이드에 대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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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2 13:19:11

https://youtu.be/14Nv2ujtzD4

식재료 이야기는 좀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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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1-22 13:09:30

공신력이 뚝떨어지겠네요.
예전엔 미슐랭만 찾아다닐생각하고 그랬었는데 이젠 그냥 주변 사람 소개로 찾아가는게 더 낫겠어요

3
2019-11-22 13:14:05

다른 나라들은 단정하기 어렵지만, 한국판 미슐랭은 공신력 없는게 맞습니다.


1
2019-11-22 13:16:28

우리나라는 미슐랭이 의미가있나요

 

매니아에 물어보는게 더 빠르고 맛있죠

2019-11-22 13:28:00

맞아요. 매니아 추천 음식점중에선 맛 없는 곳 없었습니다.

3
2019-11-22 14:25:56

매슐랭

1
2019-11-22 13:17:46

아시아를 호구로 보고 달려들었네요.

1
2019-11-22 13:17:50

국내에선 망플 평점이죠..

2019-11-22 14:12:51

서울이나 대도시는 괜찮은데 사실 지방은 망플도 애매할 때가 많더라구요.. 물론 미슐랭은 좀 아니지만

2
Updated at 2019-11-23 00:07:15

서울 수도권 중 유동인구 많은 곳 한정으로 조건 추가합니다

2019-11-22 13:50:21

국내 미슐랭은 안믿어서...

2019-11-22 14:16:15

국내는 가급적 지인 입소문만..

5
2019-11-22 14:20:42

윤지오 이야기를 팩트처럼전하던 방송인지라 중립기어 넣고 기다려야겠네요

1
2019-11-22 14:50:30

미슐랭도 저 방송도 믿을게 못되죠..

2
2019-11-22 14:59:04

저 방송 자체가 결론을 정해두고 거기에 끼워맞추기식 인터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일단 두고봐야겠습니다.

Updated at 2019-11-22 16:45:38

방송만 놓고 판단하기에는 뭐하지만..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는 지나치게 대충(?)만든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스타받은 식당들은 예전부터 접대용+가심비로 유명한 곳들이고

특히 빕구르망은 그냥 그 분야에서 예전부터의 명성으로 이어가는 곳들

(특히나 신문쪽에서 예전부터 꾸준히 언급해오던 곳들)에서 뽑았다는 느낌이 강해요.

물론 전체는 아니고 몇몇 곳들은 그 분야에서 우수한 맛을 자랑하긴 하지만,

상당수 가게들은 같은 분야에서 떠오르는 신흥점포나  서울내의 가성비나 맛으로 이름꽤나 날리는 허름한,

또는 보통의 식당들과 비교해보면 소비자들에게 "오오~ 역시 빕구르망이야"할만큼 특별함을 남기지는

못하고 있다고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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