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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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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2 11:27:17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368607

난 뭐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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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22 11:30:08

저도 예비군 생각하면 짜증나고 불만 엄청 많은데

저렇게 피곤하게 소송걸릴바에야

드럽고 짜증나도 그냥 갔다올거 같네요...

2019-11-22 12:08:34

같은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9-11-22 11:32:35

와 5년전에 예비군 날짜 변경하고 싶다고 병무청 전화했더니 변경안된다고 변경하고 싶으면 재판걸라고 했던 상담관 생각나네요. 병무청은 재판에서 진적없다고 재더만 싹 다 재판걸어라

Updated at 2019-11-22 13:23:25

병무청 어이없죠 근데 태클은 아니지만.. 저 때는 예비군 동대에서 예비군 관리를 했던 것 같은데, 혹시 전국단위는 병무청에서 예비군 관리 하나요?

2019-11-22 13:31:26

아뇨 저도 동대에 전화했는데 얘들이 귀찮으니까 폭탄돌리기한겁니다. 저는 경기도 사는데 결국 서울병무청까지 연결하더군요.

2019-11-22 13:33:42

정말 어이없군요;;

2019-11-22 11:42:18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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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2 11:52:59

군입대도 아니고 예비군인데 저렇게 소송까지 하면서 버티는 게 훨씬 귀찮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로 보이네요. 게다가 이겼으니 저런 거지 재판 졌으면 빨간줄까지 그이는 상황입니다. 진짜 신념이 있어도 며칠만 접고 그냥 훈련 받는게 더 현명한 처사같은데요.

3
2019-11-22 11:56:38

자꾸 이런식이면 

 

우리아들에게 답이 안보이네요..

 

안그래도 

왜 여자는 군대 안가.....??? 남자만 가....라고 질문하는데... (사회적 약자도 아니고...으음....)

 

 

 

나이들면 다 추억인데...예비군도....민방위도...

2019-11-22 12:22:18

누구에겐 추억일수있지만
누구에겐 두번 다시 상상도하기 싫은 악몽일수도있겠지요.

2019-11-22 12:30:04

아드님 보니..

유치원 시절이었나

군대 관련 뉴스보고 밤에 군대 가기 싫다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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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2:00:32

전 출근보다 예비군이 낫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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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3:33:14

전 이런건 좀 잘못됐다고 보는게, 엄연히 휴전국가고, 그 특수성을 감안하기에 징병도 이해하고,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는 것도 감내하는건데, 자꾸 이런식으로 병역 기피자들에게 면죄부 던져주면 성실하게 의무 이행하는 사람들 바보만드는 것 밖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할꺼면 차라리 모병제로 전환을 하던가, 징병당한 사람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있고난 후가 되어야지, 특수한 상황 하에 이뤄지는 징병제를 운용하면서 이런식으로 검증 불가한 예외를 자꾸 인정한다는건 제도를 무력화 시키는 길이라고 봅니다.

2019-11-22 13:47:22

 저런거 인정할거면

그냥 모병제를 했으면...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만 가게...

2019-11-22 13:48:07

이것도 소수자들 보호.. 뭐 이런건가요?

'선'은 지켜야 할텐데 정상적으로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판결이 많아지는군요

1
Updated at 2021-06-04 10:55:12

.

2019-11-23 00:21:14

대한민국에서 군대갔다오면 병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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