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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주의> 부산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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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
Updated at 2019-11-28 03:51:08


심야의 혼자 가기 편한곳은 포장마차
사투리가 정겹네요

1차 꼼장어 소주
2차 우동으로 마무리 ( 엄청 별로네요 ;;; )

지금 힘든 모든 사람들
좋은날이 얼른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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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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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1:43:28

첫잔 시원한 소주병을 깔 때 심란했던 마음이 한잔 털어넣고 조금 차분해지고 두번째 잔 털어넣고 술맛이 조금 느껴지고 세번째 잔 털어넣고 심란함이 조금 덜어지고.. 좋은 일 가득 하길 바랍니다<음주댓글>

1
2019-11-22 03:17:14

포차는 국수죠 

저런 포차 좋아하는데 요즘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쉽습니다.

1
2019-11-22 06:01:25

포차는 라면아닌가요
제친구들이랑 가면 저흰 항상 두루치기에 라면 시킵니다. 라면이 가성비가 좋아요. 남이 끓여주는 라면은 맛이없을수가 없죠

1
2019-11-22 06:59:18

인천분! 어쩐일로 부산까지 가서 드시나이까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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