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식이 로저 이버트식 평점을 매겨서 8점이면 거의 만점에 가깝다고 봐야하는데.. 올해 최고의 영화는 기생충이 아니라 아이리시맨이라는 말도 돌았었는데 이정도로 잘 뽑혀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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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7:08:18
스콜세지가 마블 영화에 한 소리 한 후에 그래도 거장으로서 체면은 지키게 됐네요 망작이었으면 조롱이 많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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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8:40:23
평식이형이 8점이면 만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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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20:20:27
진짜 이런 다 죽어가는 장르 가져다가 영화 멋들어지게 만드는거 보면 거장은 거장이라는 느낌이 들긴 듭니다. 누가 이 시대에 갱스터 영화를 만들까 생각하거니와 볼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내일 보러가는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대부 느낌이 물씬 날 것 같아 벌써부터 흥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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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21:04:00
일단 캐스팅이 치트키의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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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01:17:45
맞습니다 원스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로버트 드 니로와 대부의 알 파치노... 이건 정말 딱 맞는 옷을 입혀 놓은 것 같은...! 기대 안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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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01:30:41
저도 이번 금요일 밤에 보려가려구요!! 맥주 마시고 보려고 했는데 3시간이라 방광의 압박 때문에 자제해야겠습니다.
209분이면 음료수 사서 들어가면 안되겠네요